TVplus를 틀었더니 마침 시작하는 영화가 있어 보게 되었다. 오래전 본 영화이고 중간 중간 케이블에서 봤었지만 차분히 전편을 다시 보게 된건 최초 관람이후 처음이다 "공동경비구역 JSA" 지금의 박찬욱 감독을 있게 한 영화다. 이 영화 이후 박찬욱 감독은 "복수는 나의 것" " 올드 보이" "친절한 금자씨" "아가씨"등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중 한 사람이 되었다. 2000년 9월 개봉되었으니 20년전 촬영된 작품이다.. 2015년 재개봉 되기도 했다. 20년전의 송강호,이병헌,이영애,신하균,김태우의 풋풋한 모습을 볼수가 있다. 이 영화는 박스오피스 공식 집계 기록은 없으나 당시 600만 가까운 관중 동원을 했다 2000년에 600만이면 지금 천만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요 배우 4명의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