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경우에는 일기 스타일로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 그날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한 생각이나 다녀 온곳을 사진으로 찍고 가본곳이 여러곳이면 예약 발행을 하기도 한다 쓸 내용에 대한 제목들을 메모해 놓고 PC에 붙여 놓는데 글을 올리지 못하고 지나가는게 많다 이젠 그런 글과 사진들을 모아 시간이 좀 지났지만 올리고자 한다 나의 블로그는 어차피 나의 기록이니 말이다^^ 어느 블로그 이웃들은 몇년전까지 기억들을 들쳐 내 올리시는데 나는 도저히 그럴 자신이 없다 기억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그 분들은 정말 존경스럽다 1. 단산지 단산지는 가까운곳에 있기도 해 일년에 한두번은 찾는곳이다 지난 3월은 친구들과 찾았었다 얼마전 강원 지역에 큰 불이 났고 진화하던 헬리콥터들을 보고 산꼭대기로 공사 자재를 운반하던 헬리곱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