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은 시민들의 퍼레이드와 5개의 존과 국채보상운동공원에서 열린 각종 공연이 하일라이트였다 중앙네거리에의 D존은 세계 각국의 전통춤과 몸짓 공연의 11팀이 공연을 했고 노보텔 앞의 A존은 뮤지컬,오페라 합창,연주를 하는 9팀이 그리고 E존은 다양한 퍼포먼스의 12개팀의 공연이.. 우리들 병원앞의 G존은 시민참여형 공연팀 12팀이 공연을 보여 주었고 종각네거리의 U존에서는 시민 예술가 9개팀의 공연이 벌어 졌다 이틀간 53개팀이 공연을 했는데 다 볼수는 없었지만 중간 중간의 인상적인 공연은 발걸음을 멈추게 했고 환호성을 지르게 하기도 했다 팀의 이름을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아무튼 그 노력들과 실력들이 전부들 대단하다 두번에 나누어 올리고자 한다 청렴콘써트 관객들을 원하는 무명 공연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