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타임,액션 오락 영화로 2시간동안 아무 생각없이 보기에는 이만한 영화가 없다.
액션 오락 영화가 그렇듯이 스토리 전개는 거기서 거기인 과정과 결말이 뻔하였지만 새로운 액션은 보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눈을 즐겁게 한다.
예전에는 007시리즈가 최고였었는데 이젠 분노의 시리즈에게 그 최고 자리를 물려줘야 할것 같다,
영화 배우이면서 이 영화의 감독인 "데이빗 레이치"는 20여년 동안 "매트릭스" "본 시리즈""300"등에서 스턴트맨으로
연기를 했으며 그 연기를 바탕으로 "아토믹 블론드" 에서 감각적인 액션 신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또한 데드풀 1,2에서의 유머와 액션을 선 보였고 그런것들이 이 영화에도 깔려 있다.
경험애서 나오는 액션,,앞으로 액션 감독으로 기대개 되지 않을까 한다.
아놀드 슈왈제네거.실베스타 스탤론의 뒤를 이어 우람한 근육을 자랑하는 드웨인 존슨은 이제 레슬러가 아닌
배우로 그 이름이 더날릴듯 하고 만능 스포츠맨인 제이슨 스타뎀은 특우의 날랜 몸놀림을 이 영화에서도 보여준다
어디서 본듯 했던 이 영화에서 M16 요원으로 나오는 '바네사 커비"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애서
화이트 위도우역을 했었다.
다음 액션 작품이 기대가 된다.
다만 영화에서 드웨인 존슨의 형으로 나오는 클리프 커티스는 실제 뉴질랜드 출생의 아오리 족이긴 하지만
드웨인 존슨의 형제로 어울리지 않는 느낌을 받았다.
영화 인트로에는 귀에 익숙한 팝송이 나온다
YUNGBLUD 가 부른 " Time in a bottle" 이란 팝송인데 원래는 짐 크러치의 1970년 곡이다.
( 한줄줄거리 )
이상한 약물에 의해 강력한 파워를 얻게 된 아나키스트 브릭스턴 로어(이드리스 엘바)는 인류를 천천히, 그리고 영원히( 씨네21 인용 )
불멸의 존재가 될려면 기억할만한 삶을 살아라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 화끈한 오락 액션 영화.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몰라도 볼수 있다
☞ 9월 8일 CGV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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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액션물이죠.
개인적으로 액션영화는 개연성이나 완성도 까칠하게 따지지 말고 보는게
좋은거 같긴 합니다.
이번에 새로운 액션들이 좀 나온것 같아 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액숀 영화 좋지요
하루 즐거울 느낌입니다
보는동안 스트레스를 해소할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재미있게 볼수있는 영화 일것 같아요.
두 배우는 많이 본듯도 하구요.. ^^
편안한 밤 되세요~
전작에 이어 이번에는 완전 협력관계로
나옵니다.
화끈한 오락 영화입니다.
아놀드를 능가하는 액션스타
드웨인 존슨 오랫만에 보네요
아놀드의 뒤를 잇는 근육배우죠.
이젠 배우로 자리 매김하는것 같습니다,
추석 잘 보내셨습니까?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후! 드웨인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ㅎㅎ
터미네이터 급의 근육을 자랑하는 이 외쿡인 ......
저정도 까지는 아니여도 군육을 키우고싶네요 ㅎㅎ
요즘 외국영화를 넘 안봣는데 이 영화 보러가야겠어요 ㅎㅎ
재미있는 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작년에 스카이스크래퍼라는 영화로 만났었습니다.
근육키우는건 조금만 운동하셔도 됩니다..ㅎ
스트레스 해소 영화로 좋습니다.
분노의 질주~~
이거 원래 비행기 타면 잘 나오는 영화 아니던가요? ㅋㅋ
시리즈가 많아 그럴수도 있겠습니다..ㅎ
해당 시리즈 다 챙겨보아야겠습니다.
시리즈 다 보면 좋죠..ㅎ
변화를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놓쳐보린 영화
분노의 질주를 보셨네요.
예전 007시리즈는 거의 다 본것 같은데..
그땐 남편이랑 친구랑 번갈아가며 영화관을 찾을 때였거든요.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액션 영화도 좋아 하시는군요..
이런 영화는 솔직히 볼때뿐입니다. ㅎ
시원하게 스트레스를 잠시 풀수 있습니다.
일교차가 큰 하루입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분노의질주 시리즈 엄청 좋아했는데ㅠㅠ 요즘은 영화관이 무엇인가요 하하하하ㅏ..ㅡㅡ
아기 금방 성장 할것입니다..ㅎㅎ
후기 보니 뭔가 시원스레~ 스트레스 쫙! 날아갈 것 같아 보고 싶어지는 영화네요! 요번 금욜밤에 찜 해봐야겠어요^^ 편안한 하루 되세요~
시원한 킬링타임 영화입니다.^^^
이번 분노의 질주 재밌다는 평과 별로라는 평이 있던데 공수래님은 재미있게 보셨나 봅니다^_^
액션 영화여서 시원하게 보았습니다..ㅎ
주연 배우의 근육은 언제 보아도 예술이더라고요 ㅎㅎ
분노의 질주 홉스&쇼 아직 보지 못햇지만 나중에라도 시간이 되면 봐야겟어요
나중에 보셔도 될듯 합니다..^^
영화볼때 팝콘을 구입하지 않는데, 요 영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일 거 같아요.
딱 팝콘뮤비이니까요.ㅎㅎ
옆에서 팝콘을 먹어도 전혀 지장이 없는 영화였습니다..ㅋ
저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잼있게 본 영화네요 ㅎㅎ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셧군요...ㅎ
리뷰를 보면서 왠지 스트레스 풀기에는 참 좋은 영화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드웨인 존슨과 바네사 커비가 인터뷰 한 걸 본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생각의 깊이가 있는 배우들이더군요.
바네사 커비의 인터뷰는 작년에 돌리 알더튼이 진행하는 포드카스트 인터뷰였는데 철학적으로 굉장히 생각이 많고 심오하면서도 재미있었던 사람이더군요.
참, wanker라는 영국식 욕은 점잖은 자리에서는 쓰지 마시고 정말 친한 사람끼리만 있을 때 사용하세요. 😅 하지만 영국 TV에서 코메디쇼에서 일부 정치인을 향해서 아주 자주 쓰입니다. 😁
언급하신글을 읽으니 바네사 커비가 점점 끌리는군요^^
제가 영국 욕을 사용할일은 없을듯 합니다..ㅎ
오늘 글은 댓글을 일부러 닫아 놓으신건가요?
비밀댓글입니다
킬링타임 영화로 그만입니다.ㅎ
아, 제 포스팅에 댓글이 닫혀있는 줄 미처 몰랐네요. 사실 올해 1월부터 쓰기 시작했던 글인데, 그동안 계속 쓰고 지우기를 반복하면서 과연 이 글을 공개할건지도 많이 고민했던 거라 예전에 해 둔 세팅을 바꿀 생각을 미처 못했네요.
오늘 댓글 달았습니다.
정성스런 글 보고 안 달수가 없네요^^
전 재미있게 본 영화에요.
사족이 좀 많다는 느낌이 있긴 했지만...
그리 지루하지 않았고,
포인트가 되는 몇몇 장면들은 아주 멋있기도 했고요. ^^
지루할틈이 없었죠..
잘만든 액션 영화였습니다.
저도 보고 싶은 영화인데 아직 못 봤어요.
그러고보니 저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제대로 본 영화가 하나도 없네요. ㅡㅡ;
시리즈 정주행 한번 하시죠..
카체이싱을 좋아하신다면 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