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서 귀에 익숙한 노래가 나오는데 갑자기 가수도,제목도 생각이 나질 않는다 멜로디만 흥얼거리다가 이 노래에 대한 옛 기억도 선명하게 떠 오르고 해서 제목을 생각해 내려다 집중을 못하고 하루가 지난뒤 불현듯 생각이 났다 ( 노래가 나올뗀 앱으로 확인할 생각도 못했다 ) I Just Call To Say I Love You - Stevie Wonder의 노래이다 이 노래를 참 잘 부르던 지인이 있었다 그때 그 시절 우린 가끔 노래방에서 경쟁적으로 팝송을 부르곤 했었는데 그 친구가 부르던 팝송중에서 제일 잘 부르는 노래이기도 해서 아직 기억에 남는다 No New Year's Day to celebrate No chocolate covered candy hearts to give away No fir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