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계속 우울하다 아침에 눈을 떠 상쾌한 기분을 느껴 본 게 언제일지 모를 정도로 늘 무겁게 하루를 시작한다 어떤 상황이 생기면 게속 그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를 않는다 그런다고 해결 될 일도 아니고 지나 가면 그만인 일인데 말이다 이런 기분이 늘 삐딱한 일과가 계속된다 메일에 대한 내용,전화, 너 자신이 가시가 돋쳐 있다는 대응을 한다는 걸 알 정도니.. 정치, 스포츠, 코로나 상황도 내 시각에서는 좋은 것이 없다 항상 안 좋은 상황만 눈에 들어오고 그 기분이 하루 종일 유지하게 된다 의식적으로 안 그러려 하지만 안 되는건 안 되는 건다 무언가 돌파구가 있어야 하는데.. ☆☆ 나이가 들면 신체 근육이 감소하는건 물론이고 정신 근육도 눈에 띄게 감소한다 젊었을 때는 아주 큰 일이 아니면 신경도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