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재난 영화가 있었지만 쓰나미를 소재로 했던 "임파서블"과 알게 모르게 비슷한 재미를 느꼈다 나는 어쩔수 없이 디지털로 관람했는데 만일 4D로 보았다면 더한 재미를 느꼈을것이다 영화도 4D용으로 만들어졌다 하니..아쉽다 영화가 아니더라도 또 한번 느낀거지만 자연은 위대하다 아직 우리 인간은 자연의 위력앞에 어쩔수가 없는 나약한 존재다 그 힘에 거슬러지 않아야 한다..순응해야 한다 영화 제목은 폭풍 (Storm) 이나 실제로는 토네이도로 강한 저기압으로 인해 발생하는 국지적 소용돌이 현상에 대한 것이다 한국에서는 마치 이무기가 용이 되어 승천하는 현상과 같다고 하여 용오름이라 부른다. 영어 토네이도는 명확한 어원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스페인어에서 번개폭풍을 의미하는 Tornada나 돌다는 의미가 있는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