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전쟁은 늘 영화의 단골 소재였었다 내가 본 최근 전쟁 영화는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2017년의 "덩케르크"이다 전쟁 영화는 대형 스크린에서 보아야 제격이다.그래서 덩케르크는 IMAX에서 보았었다 2019년 기생충과 함께 세계 평단및 영화계를 강타한 영화 "1917"도 IMAX에서나 최소 스크린에서 보았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TV에서 보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코로나가 시작할 무렵 개봉해 ( 2020년 2월 19일 ) 87만 명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92회 미국 아카데미상에 작품,감독상등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나 기생충에 작품, 감독상을 넘겨주었지만 촬영상, 음향 믹싱상, 시각 효과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하였다 그 앞전 열린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이 영화 '1917"이 감독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