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속절없이 지나간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끝날 기미도 보이지 않고 3년여 세계를 공포에 떨게 했던 '코비드-19'는 기세가 꺾이긴 했지만 종식되진 않았다 새로운 정권이 들어섰고 얼마 전에는 많은 청춘들이 꽃이 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는 소망대로 2022년에도 비교적 무탈하게 보냈다고 자평하고 싶다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일상이었지만 아프지 않았고 큰 일이 없던 한 해였다 블로그 기록을 기준으로 일년을 돌이켜 보고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 1. 블로그 기록 -1일 1포스팅을 2년째 달성하고 있고 2022년은 ( 12월 15일 기준) 461개의 글을 올려 1일 2포스팅도 꽤 한 셈이다 - 유입은 2022년 일년동안 88만 정도 되었다 12월 한 달 유입이 역대 월간으로는 가장 많은 유입이었다 -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