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급 핵추진 잠수함 미시시피함(7800t급). 기억에 남는 잠수함 영화로는 2001년에 상영되었고 이후 케이블로도 잠깐 잠깐 본 해리슨 포드와 리암니슨이 출연한 "K-19 위도우메이커"라는 영화가 있었다.1961년 함대 훈련중 방사능 누출 사고가 발생한 실제 사례를 영화한것이다.K-19함은 위도우메이커 ( Widowmaker )라는 말답게 건조과정,훈련 과정,방사능 누출 사고로 많은 사상자를 내고 1990년 퇴역했다 잠수항 특유의 소음이 인상깊었던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기억이 잊혀질 무렵 더 강력한 잠수함 영화 "헌터 킬러"를 연휴기간 OCN 채널에서 보게 되었다. 제작비를 4천만 달러를 투자했는데 한국 흥행성적이 5만 6천명에 그치고 세계 흥행 성적도 그에 못미치는 결과가 나온 소위 말하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