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개협동조합 근처 수국 밭을 보니 점심때가 되었다 달리 정해 놓거나 근처 알아 놓은 곳이 없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먹을 곳을 찾았다 카카오 맵으로 찾아 나갔다 멀지 않은 곳 올레길 4코스 덕돌포구 가는 곳에 이름도 특이한 "스테이반하나여기라면"이 있어 가자고 했더니 모두 찬성이다 갔더니 건물 색깔이 너무 예쁘다 바다와 어울리는 멋진 곳이다 해물라면을 시켰다. 라면 값 치고는 비싸게 생각되지만 내용물을 보니 수긍되는 가격이다 ☞ 해물라면 12,000 원 더구나 바다를 보며 먹는 해물라면이라니 너무 낭만적이다 양도 많아 추가로 주는 밥은 다 먹질 못했다 눈이 즐겁고 배가 부르니 천국이 따로 없다 우리가 먹고 나온 시간이 2시 반인데 "재료 소진" 영업 끝.. ☞ 7월 1일 친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