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싱 영 우먼( Promising Young Woman )을 그대로 해석하면 '장래가 유망한 젊은 여성'이라 할 수 있다 2016년 1월 미국의 스탠퍼드대 캠퍼스에서 성폭행을 저지른 전미 고교 수영 챔피언 출신인브록 터너(20) 사건에서 영화의 제목과 내용을 가져온 것으로 추측이 된다 검찰이 6년형을 구형했는데 판사가 6개월형과 보호 관찰 3년을 선고해 미국에서 공분을 샀었다 그때 "프라미싱 영 맨 " 즉 장래가 유망한 청년이라는 말을 대학 학장이 발언을 해 문제가 되기도 했다 프라미싱 영 우먼은 그걸 비틀어 버린 말이다 한국에서도 영화 내용과 비슷한 사건이 2011년에 있었다 " 의대생이었던 이들은 2011년 5월 21일 경기도 가평군 모 민박집에서 함께 여행 온 동기 여학생이 술에 취해 잠든 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