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공공(空空)의 시선

팥빙수 3

올 들어 첫 빙수 개시-설빙

낮에는 30도를 육박하는 더운 날씨여서 그런지 "DU 행복숲길" 걷기를 마치신 일행들이 팥빙수를 드시고 싶다 한다 그래서 근처 카페를 찾았더니 아직 팥빙수를 시작하지 않았다 한다 4월이니 그럴만도 하다 호수가 보이는 카페를 찾았으나 아직 빙수 개시 전 그래서 빙수 전문점인 "설빙"을 찾아 갔다 찾아 간 곳은 설빙 하양점 ☞ 설빙 설빙은 부산광역시에서 시작한 프랜차이즈 업체로 2013년에 시작한 디저트 카페다 주력 메뉴인 딸기 설빙, 인절미 설빙 등의 흥행으로 490여개 가맹점이 있다 주차장이 없는 게 좀 흠이다 ☞ 4월 10일 아내,친지

경주 충효동 커피향기-올 여름 처음 먹는 팥빙수

경주 서악지구 탐방을 하다 보니 날이 너무 더웠다낮 기온이 30도를 넘어 가는것 같아 더 이상은 무리라 생각되어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시간도 좀 이르고 목도 마르고 해서 가는길에 카페를 찾아 목을 축이기로 하고네비게이션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로 검색해 찾아갔다네비게이션이 인도한곳은 어느 아파트 촌이었는데 갓길에 차를 주차하고 눈에 띄는곳으로 들어 갔다. 딱 봐도 동네 카페..갑자기 빙수가 먹고 싶어 빙수 되냐고 물어 봤더니 되기는 되는데 1인용은 아니라 한다많아야 얼마나 많겠냐 싶어 시켰다.올해 들어 처음 먹는 팥빙수다상호는 커피향기 손님은 아무도 없었다동네 카페답게 가격이 좋다와우 양이 많다 가격은 만원천천히 즐기면서 더위를 식혔다감사하게 비트차를 맛보라고 한잔 주신다시원하게,맛있게,배부르게 올해 처음..

팥빙수,자몽 빙수

올 여름 참 무지무지 더웠다 요즘을 보면 언제 그렇게 더웠냐 싶기도 하지만.. 기상 관측이래 최고 온도를 기록할만큼 더운 여름이었음을 기억할것이다 ( 내년은 또 어떨지 모르지만..) 그래서 여름 야외 활동도 평년보다 적었던듯 하다 또한 올 여름은 다른 해에 비해 유달리 빙수를 많이 먹은해로 기억이 되겠다 싶다 지나온 몇년동안 ( 한번도 안 먹었던 해도 많다 ) 먹었던 빙수만큼 올해 먹은것 같다 ( 그래도 몇번 안 되지만,,,) 요즘은 커피 판매점이나 카페에서 쉽게 빙수를 먹을수 있어 좋다 거기에 같이 먹을수 있어 더욱 좋다 1. 아내와 둘이 먹은 팥빙수-커피 트리 팥,바나나,찹쌀떡,견과 내 취향이다 2. 아내,아들과 먹은 자몽 빙수 자몽만 있다... 내 취향이 아니다 역시 빙수는 팥빙수다 팥넣고 푹 끓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