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 쉬운 영화는 아니다 흔히 복수 3부작이라 일컬어지는 2002년의 '복수는 나의 것 " 2003년의 올드 보이 그리고 이 영화 2005년의 '친절한 금자씨' 시놉시스를 먼저 읽어 보거나 대략의 내용을 알고 본다면 오히려 낫겠다 싶다 영화 출연작이 많지 않았던 이 영애의 대표 영화이기도 하다 "너나 잘 하세요"라는 대 유행어와 함께 이영애는 이 영화로 2005년 26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박찬욱 감독의 복수 트릴로지답게 앞 영화에 나왔던 많은 배우들이 이 영화에 우정 출연을 한다 납치범 1.2로 송강호 ,신하균이 성장한 아들 역에 유지태가 그리고 강헤정이 뉴스 앵커로 잠깐 등장을 하고 윤진서는 감방 죄수로 나온다 지금은 인기 있는 배우인 라미란의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