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찾는 곳이라 포스팅으로 남기지는 않은 곳이다 찾을 때마다 손님이 많아지는 곳이기도 하다 모처럼 휴일에 아내와 이곳을 찾았다 이곳에서 먹는 건 늘 추어탕인데 남원식 추어탕의 걸쭉한 맛이 내 입 맛에 잘 맞는 편이다 이번에 보니 메뉴에 청도 식이 추가가 되어 있다 그래도 난 '남원식 추어탕' 최근에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아직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 나쁘지 않다 더구나 돌솥밥이고 해서 좋다 그래서 손님이 많은지도 모른다 가끔 생각 날 때 찾는 곳이다 ☞ 11월 13일 아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