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개봉 영화,전작들인 타짜 1,2편의 후광을 입었고 박정민,류승범 이라는 연기력 좋은 배우를이 나왔음에도 여러 가지 면에서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아쉬운 영화가 되었다. 손익분기점 ( 260만명 )에도 못 미치는 영화가 될것 같고 앞선 타짜 1,2 흥행 수준에도 한참 못 미칠걸로 예상이 된다( 9월 30일 기준 217만명 )☞ 타짜 1: 568만명, 타짜 2 신의 손 : 401만명 런닝 타임 139분을 제대로 활용을 못했고 ( 차라리 이럴거면 20여분 잘라 내도 좋았을듯 싶다 )초반 극을 이끌어 나가려 했던 상황이 이상하게 방향이 바뀌며 류승범의 역할이 그야말로 용두사미가 되어 버렸다. 감독 ( 권오광 )이 또 간과한것은 카드 (포커 )게임 이라는 것이다.아무리 원작이 있었긴 하지만 국민 오락 도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