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둘레길 4코스에서 조금 벗어난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 맞은편 으로 조금 올라가면 이런 멋진곳이 나온다팥빙수를 한다는 간판 ( 사진 남긴게 없다 분명 찍은줄 알았는데.. ㅡ.ㅡ;;)을 보고 올라간곳이다.3시가 좀 넘은 시간으로 여기서 이제 트레킹을 마무리하고 시원한 팥빙수로 마무리 한다는 마음으로 찾았다.. 이런곳에 이런곳이 있다는게 참 신기하게 느껴졌다..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 주위에는 이렇다할 편의 시설이 전혀 없는데 한편으로 있어 좋다는 마음도 있긴 했지만..찾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깊은 마을이란것을 감안하면 수익성은 없을것 같았다나중에 사장님에게 확인한 바는 역시 수익이 목적이 아니셨다. ( 예술 하시는 분이셨다 ) 제대로 된 간판도 없어 처음엔 긴가 민가 했다.입구 왼쪽에 자그마하게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