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직지사의 유래'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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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5.26 신라최초의 법향이 머무는곳,적멸 보궁 도리사를 찾다 (38)

석가 탄신일 하루전 유서 깊은 사찰을 친지들과 찾았다

해평에 있는 도리사..

( 도리사)

신라최초가람 적멸보궁 도리사는 신라 제19대 눌지왕대(417년)에 고구려의 승려 아도화상이 불교가 없었던

 신라에 포교를 위해 처음 세운 신라불교의 발상지 이다.

아도화상이 수행처를 찾기위해 다니던 중 겨울인데도 이곳에 복숭아 꽃과 오얏꽃이 활짝 핀 모습을 보고

좋은 터임을 알고 이곳에 모례장자의 시주로 절을 짓고 이름을 복숭아와 오얏에서 이름을 따 도리사라 하였다.

신라불교 초전법륜지로 불교의 성지인 이곳은 1976년 아도화상이 신라에 불교를 전하로 올때에 모셔온 세존 진신사리가

 세존 사리탑 보수 공사중 금동육각사리함에 봉안되어 발견되었다.

금동육각사리함은 8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이 되며 국보 제208호로 지정되어

 현재 직지사 성보박물관에 위탁 소장되어 있다.                 ( 도리사 홈페이지에서 인용)

 도리사는 내가 가장 많이 찾은 사찰중에 하나다

 

 도리사에서의 새해 일출을 2번 맞았으며 도리사 인근까지 해서 익숙한곳이다

 예전에는 아무 생각없이 왔다가 이번에는 곳곳을 들러 보았다

 마침 점심 시간이라 공양도 받아 보고..

 

 전망대에 올라서 욕심을 저 멀리 날려 보냈다

 

 

 

 

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고

내 덕행으로 받기 부끄럽네

 

 

깨끗이 비웠다^^

 

 

 

삽살개

스님 말씀 "내가 빡빡 미는건 잘하는데 자르는건 잘 못해서

                삽살개 털이 밉게 잘렸어요~`"

 

매년 새해 이곳에서 일출 행사기 열린다

나도 2번 참석했었다

 

 

적멸 보궁

통도사,상원사,봉정암,법흥사,정암사,건봉사,용연사와 더불어 한국의 8대 적멸 보궁이다

(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진곳)

저 올라가는 계단은 108개의 계단^^

 

 

도리사를 창건한 아도 화상

 

보물 제 470호

도리사 석탑

일반 석탑과 형태를 달리한다

 

 

 

 

아도 화상은 이곳 서대에 올라 서쪽의 황악산을 가리키며

저곳에 훌륭한 터가 있는데 그곳에 절을 지으면 불교가 흥할것이다 라고

손가락 (지)을 바로 (직)가리켜 직지사라 이름지어졌다

 

 

욕망을 가득 채웠을때 오는 행복

욕망을 완잔히 비웠을때 오는 행복

 

과연 무엇을 선택할것인가?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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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耽讀 2015.05.26 0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리사 처음 알았습니다.
    욕망은 채워도 채워도 배고픕니다.

  2. BlogIcon 지후니74 2015.05.26 0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석가 탄신일, 정말 의미있는 곳을 찾으셨네요~~~ ^^

  3. BlogIcon 봉리브르 2015.05.26 0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처님 오신 날을 그저 연휴의 하루쯤으로 생각한
    제가 부끄러워지는 순간입니다.
    다음해부터는 가까운 절에 가서
    법향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새로운 한 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4. BlogIcon 참교육 2015.05.26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로만 들었던 절입니다.
    수도를 하는 곳이 암자며 어떻겠습니까? 인간의 욕망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막고 있을뿐이지요.

  5. BlogIcon 바람 언덕 2015.05.26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욕망을 비웠을 때 행복을 느낀다면
    해탈한거지요...
    ^^*

  6. BlogIcon 이노(inno) 2015.05.26 0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밥은 정말 맛있지요.
    절에 가면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뭔가 정화되는 느낌을 받는더 같아서 자주 갔었어요

  7. BlogIcon The 노라 2015.05.26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까 부처님 오신 날이였나 봐요. 연등이 아름답습니다.
    저 좋은 절밥도 맛나게 드시고, 좋은 경치와 부처님처럼 욕망도 날려 버려 보시고...
    강아지가 삽살개였군요. ^^ 더울 때는 이렇게 짧은 털이 좋지요.
    많이 시원해서 기분 좋을 거예요. ^^*

  8. BlogIcon 『방쌤』 2015.05.26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망대에 올라 욕심을 날려보낸다...
    저는 항상 뭘 더 채우려 용쓰는것 같기도 해요
    잠시 생각하다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9. BlogIcon 메리. 2015.05.26 1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 정상을 보면 드는 생각은 나는 별거 아니구나라는 생각입니다.

  10. BlogIcon *저녁노을* 2015.05.26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즈넉하니 좋아보입니다.

    공양그릇이 눈에 들어와요.^^

  11. BlogIcon 새 날 2015.05.26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풍광이 있는 곳에서 욕심을 비우셨고, 절밥도 비우셨으니 모든 걸 이루셨네요^^ 그나저나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12. BlogIcon 늙은도령 2015.05.26 14: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과 부처가 재미있네요.
    이런 부처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3.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5.05.26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욕망을 영원히 채울 순 없으니, 비웠을 때가 더 행복하긴 하겠네요.
    그게 잘 안되니 전 그냥저냥 보통 인간이겠죠?

  14. BlogIcon 릴리밸리 2015.05.26 1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제 부산에서 동생따라 절에 다녀왔습니다.
    알록달록 아름다운 연등과 함께 잘 보고 갑니다.^^

  15. BlogIcon 유라준 2015.05.26 2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님 말씀이 웃기네요.

    절밥은 맑은 공기와 산행 후에 먹는 것이어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6. BlogIcon 트라이어 2015.05.26 2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유를 느낄 수 있겠어요. ^^

  17. BlogIcon 뉴론♥ 2015.05.27 0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까지 절밥은 먹어본적이 없는데 먹고나도 배가 고플거 같네여

  18. BlogIcon 신기한별 2015.05.27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찰음식 한번 먹고 싶어요

  19. BlogIcon 까칠양파 2015.05.27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계사, 도선사, 전등사, 보문사.... 제가 자주 가는 절이에요.
    특히 도선사는 혼자서 자주 간답니다.
    우울하거나 답답할때, 한번 다녀오면 저도 모르게 개운해지거든요.
    아무래도 종교의 힘이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