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많은 사찰이 있지만 그 중에서 내게 가장 추억이 있는곳.. 또한 아련한 기억이 있는곳 이곳 직지사다 얼마전 TV에서 최종 승려 수행을 마치고 출가하시는 그 출발을 보여준적이 있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기억을 끄집어 내 본곳이다 그리고 한문경전을 독해하는 불전한문승가대학원이 있는곳이기도 하다 직지사는 역사가 오래된곳이다 서기418년 아도화상에 의해 창건되었으니 천육백년의 세월이 흐른곳이다 임진왜란때 유명한 사명대사의 출가본사이기도 하다 여기를 오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게 나도 전생에 여기 출신인줄도 모른다^^ ( 직지사) 경상북도 금릉군 대항면 운수리 황악산에 있는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의 본사이다. 직지사는 418년(신라 눌지왕 2) 아도화상이 창건하였다고 하며, 직지사라는 사명의 유래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