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울산 방문의 주 목적은 회를 먹는거였다.처조카 생일 축하도 하고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대왕암 공원도 들르고 늦은 점심은 정자항에서회를 먹기로 했다 정자항의 정자 활어 직매장에 처조카사위의 지인이 운영하는곳이 있어 거기서 저렴하게 회를 떴다그리고 그곳에서 소개해준 초장집으로.. 8명이 오징어회를 포함 14만원어치 회에 상차림비 7만원 ..합 21만원에 배부르게 먹었다.집에 돌아 가서 저녁을 안 먹어도 될 정도였으니..먼길을 와 먹은 보람(?)이 있다. 특히 아내가 많이 먹어 더욱 배가 부른 맛있는 한끼였다 울산 정자항 정자 활어 직매장호객행위금지^^우린 이곳에서 회를 뜨고소개해준 남도 초장집으로 갔다상차림비가 있다이런 접시로 2개 양이 엄청 많았다새우,멍게,해삼 ,전복은 서비스오징어회는 맛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