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격대교에서 공항교까지 걸으니 ( 약 7KM ) 약간 힘이 든다운동 안 한게 여지 없이 표가 난다. 이래서 매일 운동을 해야 되는가 보다 싶었다 공항교 너머 그간 오가며 봐둔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고 나는 버스를 타고 돌아 가고 아내는 자전거로 돌아 가기로 했다. 카페 멜트 ( MELT )는 영업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을것이다.공항을 오고 가며 보았을때는 인근 아파트와 일조권 문제인지..한동안 플랭카드도 붙어 있었고 문제가 있었던것으로 안다.그런데 그게 해결되었는지 얼마전부터 영업을 한다는것을 알았다. 금호강을 바라 보고 있고 공항교밑 공원과도 가까와 위치상으로는 아주 좋은곳이다 건축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홍보하고 있다외관이 좀 특이하긴 하다1층에 자전거를 세워 두는곳도 있었고대구시 2019 우수 건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