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일이지만 해외 출장을 가거나 할때 가끔 공항에서 Hand_Carry 부탁을 해 오는 사람들이 있었다.서류 정도는 확인하고 부탁을 들어 준적이 있었지만 밀봉되어 있는건 들어 준적이 없다.안에 든 내용물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한번은 직장 동료가 무심코 그런 부탁을 들어 줬다가 곤란한 일을 겪기도 했었다.내용물에 문제가 있었던건 아니었지만 보낸다고 햇던 수량과 차이가 있어 실랑이가 벌어졌던것이다.그 이후로는 나를 포함한 동료들은 출장시 어떤 부탁도 들어 주지 않았던것이 생각이 난다.. 소량이라도 만일 마역종류라면 큰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모르고 했더라도 처벌을 받기 때문이다.싱가폴 같은 경우는 최고 사형에 처해 질수도 있다.이 영화는 돈에 궁해 모르고 마약 운반을 했다가 검거 되어 타국에서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