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국회앞에서 개 도살 금지 셔츠를 입고 시위중인 킴 베이싱어) 지난 7월 12일 ( 초복 ) 국회앞에서 개 식용을 반대하는 동물 보호 단체들과 개 식용 농가 농민들이 집회를 벌였었다.이 집회에 헐리웃 배우이자 동물 보호 운동가 킴 베이싱어가 참석해 화제가 된적이 있었다.그때 보도를 접하면서 잠시 들었던 생각이 있다 난 개고기를 먹어 본적이 있다..그러나 맨 정신으로는 못 먹는다.먹었던 기억을 떠 올려 보면 알코올의 힘을 빌렸던것 같다. 먹었다기 보다 그냥 삼켰다는게 맞을지도 모른다그런데 어떨땐 목에서 넘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 그 이후로는 전혀 먹지를 않는다.개고기를 식용으로 먹으냐 마느냐 이전에 한마디로 내 몸이 거부를 하는것이다. 내 몸이 거부하는것은 또 하나가 있다.샹차이라고도 하는 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