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젊은 가수 중에서는 "아이유"의 노래 중 'Love poem"이라는 노래를 참 좋아한다 아이유가 노래를 잘 부르기도 하지만 새벽에 가끔 듣는 그녀의 노래는 어딘지 모르게 감성적이고 특히 가삿말이 아주 좋다 2019년 공개 되었고 아이유가 작사를 했다 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 있나 봐 숨죽여 쓴 사랑시가 낮게 들리는 듯해 너에게로 선명히 날아가 늦지 않게 자리에 닿기를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잠시만 귀 기울여 봐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 또 한 번 너의 세상에 별이 지고 있나 봐 숨죽여 삼킨 눈물이 여기 흐르는 듯해 할 말을 잃어 고요한 마음에 기억처럼 들려오는 목소리 I'll be there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