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네와 집사람을 모처럼 영화관으로 안내했다 좀처럼 영화를 잘 보시지 않는데 "조선명탐정" 영화는 보셔도 괜찮으실것 같아서 추천해 드렸다 난 "조선명탐정"을 2번 보기는 뭐해서 혼자서 보게 된 영화가 "포커스"다 제목탓인지 영화를 보는 내내 어디에 포커스를 마춰 볼것인지 헷갈렷다..하마터면 오랫만에 영화를 보다가 졸뻔 했다 결론은 그냥 킬링 타임이다 주연으로 나온 윌 스미스와 마고 로비외에는 인상적인 배역도 없다 예전 술을 많이 마시고 좋아할때에는 술의맛을 보고 술 이름을 맞추곤 했다 위스키가 가장 쉬웠고 그 중에서 발렌타인이 제일 쉬웠다 그러나 많은 종류의 칵테일은 통 알수가 없었는데 윌 스미스는 잘도 맟춘다 ㅋ 중국인 도박꾼 ( BD 윙 분) 이 내뱉는 욕 "타마더'는 정말 심한 욕이다 중국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