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동"은 조금산 원직 웹툰 "시동"을 영화한것이다.
웹툰 "시동"은 2014년 11월 7일 1화를 시작으로 초반 공백이 있다가 2016년 6월 45화가 마지막이었고
영화화 이후 3편의 그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 매주 금요일 연재 되었으며 다음 웹툰에서 볼수가 있다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start#pageNo=1&sort=desc&type= )
영화를 보고 관심이 생겨 무료 제공하는것 몇 가지를 보고 웹툰과 영화 내용 비교한것도 찾아 읽었다
영화를 연출한 최정열 감독 ( 이번 영화가 장편 2번째 연출작 )이 이 웹툰 원작에 반해 영화를 만들었다
한다
연말 대작( 백두산,천문,캣츠 )들이 개봉하는 틈새 속에서 초반 그럭 저럭 흥행 하는것은 영화가 두드러
지지는 않지만 내 세울것 없는 다양한 인물들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어느 정도 공감을 불러 일으켰을수도
있고 그 인물들 연기를 한 박정민,정해인,마동석,염정아등 출연배우에 대한 관심에서일수도 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관점은 특출한 주연이 없는 여러명의 출연 인물들이다.
살아가면서 보통 사람 평균 이하인 사람들이 그 상황을 더 나쁜쪽이 아닌 좋은 쪽으로의 이동을 위한
분투기를 그리고 있다
매사에 거침이 없어 어딜 가나 매를 벌지만 내면은 때묻지 않은 철없는 반항아 ‘택일’,
빨리 사회로 나가 돈을 벌고 싶은 의욕이 충만한 ‘상필’,
불 같은 손맛으로 아들을 키워온 배구선수 출신의 택일 엄마 ‘정혜’,
여기에 충격적인 비주얼을 갖춘 정체불명의 주방장 ‘거석이형’
그외 중국집 사장역의 김종수, 대부업체 수금원 윤경호,중국집 배달원 김경덕. 상필의 할머니 고두심,
가출소녀 최성은 등의 다양한 모습이 크게 거부감이 들지 않게 그려졌다
( 한줄줄거리 )
학교도 싫고 집도 싫고 공부는 더더욱 싫다며 '엄마'(염정아)에게 1일 1강스파이크를 버는
반항아 '택일'(박정민).
절친 '상필'(정해인)이 빨리 돈을 벌고 싶다며 사회로 뛰어들 때, 무작정 집을 뛰쳐나간 '택일'은
우연히 찾은 장품반점에서 남다른 포스의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나게 된다.
강렬한 첫 인사를 나누자마자 인생 최대 적수가 된 '거석이형'과 '택일'.
세상 무서울 것 없던 '택일'은 장품반점에서 상상도 못한 이들을 만나 진짜 세상을 맛보게 되는데..
( 네이버 영화에서 )
세상에 가장 바람직한일은 좋아하는 일,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서민층에게 무서운 일-대부업과 치매.
★★★ 주연이 아닌 조연들의 밝은 세상 개척을 위한 시동,,
덧. 웹툰은 원주가 배경이나 영화는 군산이 배경이다 .역시 영화 배경의 도시 군산
군산 공원이 나온다 ( 계단을 보니 군산 월명 공원으로 생각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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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나오는 영화로 예전부터 홍보가 많이 된 영화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이제 조금 여유가 생겨서 방문해 봅니다. 그동안 잘 계셨지요?
남은 크리스마스의 시간도 행복하세요~^^
저야 뭐 특별한 일 없는 일상입니다.
이제 여유가 좀 생기셨군요^^
바쁜 와중에도 항상 마음의 여유는 가지시기 바랍니다.
시동 볼 생각은 없었는데 감상평들이 대체적으로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한번 봐야 할 것 같아요 ㅋ
임팩트 있지는 않지만 소소하게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시동 볼까 말까 하는데, 딱 보니까 보러 가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
시덩 그럭저럭 볼만은 한것 같았습니다.^^
제미있게 보이는 영화네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웹툰으로 드라마, 영화들이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ㅎㅎ 영화를 못 봤는데 웹툰 부터 보고 싶네요 ㅎㅎ
다음 웹툰에서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단 구매 하셔야 됩니다.ㅎ
비밀댓글입니다
저도 영화 보고 난뒤 알았습니다..ㅎ
연말에는 개봉 영화가 많네요..
볼거리가 많아 순서를 정해야겠어요.ㅎㅎ
저도 볼 영화가 밀려 가는군요^^
어찌보면 우리네 살아가는 이야기인거군요. 웹툰정보까지 감사합니다.
평범한 보통 사람의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저도 조만간 보러 가야겠어요 ㅋㅋㅋ
즐거운 관람 되시기 바랍니다.
자기가 하고싶은일하고 살면
행복지수가 엄청높아서
삶의행복감이 높을것같아요^^
주인공들이 어떻게 삶을살아갈지
궁금하네요
하고 싶은일을 하고 살아 간다면 정말 좋겠어요.
그런데 그게 의식주 해결이 잘 안 될때 문제입니다.
영화는 직접 보심이..ㅎ
웹툰이 원작인 영화라니 은근히 기대를 갖게 되네요.^^
좋아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 수 있는 세상이면 너무 좋겠네요.^^
앞으로 그런일이 있었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저도 바램입니다.
뒷심이 좋아지는 영화같아요. 저도 볼까 생각중이랍니다ㅎㅎ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삶을 늘 꿈꾸지만, 문득 좋아하는 게 일이 되었을 때 별 문제 없을까 하는 게 걱정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도 그냥 일 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고편 보고.... 생각보다 재미있을 것 같지는 않다~라는 느낌이었어요.
근데 포스팅 보면서 배우진을 보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또 드네요. ^^
시동 큰 임팩트는 없지만 소소한 영화였습니다.
박정민 배우 덕분에 관심을 가지게 된 영화인데, 예상대로 재미와 감동을 주는 스토리 같아요.^^
큰 재미는 없지만 소소한 재미는 있었습니다.
조금산 작가도 좋아하고 시동도 재밌게 본 웹툰이라 영화화 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개봉했네요.
전 개봉 첫날 다녀왔어요. 거석이형 하면 마동석 말곤 생각나는 사람이 없었는데..ㅋ 역시 배역도 다들 잘 어울리고 재밌게 봤습니다.
웹툰도 보시고 영화도 보셨군요.
웹툰과 비교하시면서 재미있게 보셨을듯 합니다.
근래 개봉한 영화 중 제일 궁금한 영화입니다.
캐릭터가 확실한 영화가 어떻게 그려졌을지 보고 싶습니다.
확실하게 임팩트는 없지만 소소한 재미가 있는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정말 많이 보셨군요. 웹툰도 보시고 부지런하십니다^^
웹툰은 무료 제공만 간단하게 보았습니다.ㅎ
비밀댓글입니다
그렇다 하는군요
웹툰 인기가 괜찮았나 봅니다.
마동석이 나온 영화는 거의다 재밌는 편이더라구요.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라니 더욱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