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월영교' 태그의 글 목록

경주교촌마을은 2번째로 찾는다

몇년전 친구들과 이 마을을 잠깐 보고

마을 입구에서 식사를 했던 기억이

있다

 

경주 향교를 먼저 찾아가 차를

주차하고 뒷편 계림과 석빙고를

보고 동부유적지를 지나 첨성대와

대릉원을 돌아보고 다시 교촌마을로

돌아 들어 왔다

 

경주 교촌은 신라 신문왕2년(682년)에 한반도 최초의 국립대학인 국학이 있던 곳이

마을의 이름이 "교동" "교촌""교리"등으로 불리운것은 이곳에 향교가 있기 때문이다

신라시대의 국학이 고려 시대에는 향학으로 다시 조선시대에는 향교로 이어진것이다

또한 교촌은 신라시대 원효대사와 요석공주가 사랑을 나눈 요석궁이 있던곳이고. 바른부자의 모습을

보여준 경주 최부자 고택이 있다

경주 최부자는 가난한 이웃을 도우는 한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 아픔을 가지고 있는곳이기도 하다       ( 교촌마을  누리집에서 일부 인용 )

 

대릉원에서 걸어 가도 얼마 안 걸리는 거리다

체험 고택들이 많이 있다

경주개 동경이를 볼수 있는곳

여기는 입장료를 받고 있어 밖에서 기웃거리기만..

예전에 여기서 식사를 한것 같다

전통교동 법주를 만드는곳이다

( 경주 최부자 고택 ) 국가민속문화재 제 27호

 최부잣집은 400년 동안 8대 진사와 12대 만석꾼을 배출한 집안으로 보통 경주 최부잣집 또는 경주 최진사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경주최씨 최언경(崔彦璥 1743~1804)이 이곳에 터를 잡아 정착하여 약 200년을 이어져 내려왔다.
이전까지는 최부잣집의 파시조(派始祖)인 최진립(崔震立)부터 약 200년 동안 경주시 내남면(게무덤)이라는 곳에서 살다가 교동으로 이전한 것이다.
경주 내남면 개무덤(게무덤)에서 7대를 내려오면서 살았고 교동에서 5대를 만석꾼으로 유지하며 살았다.
1600년대 초 경주 지방에서 처음 가문을 일으킨 최진립에서 광복 직후 모든 재산을 바쳐 대학을 설립한 최준까지,
경주 최부잣집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본으로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단체 관광온 중국인들 너무 떠든다

한소리 해 줄려다 참았다 ㅋ

유명한 교리 김밥

저번에도 길게 줄이 늘어서 있었는데..몇년전이나 마찬가지로 문전 성시다

비단벌레 전기 자동차

월영교는 공사중이었다

안타깝게도 경주 최부자집은 현재 소유권이 영남대학교로 넘어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겨레 기사를 참고하면 알수 있다 

   경주 최부자집은 박정희에게 어떻게 몰락했나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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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절대강자! 2017.09.13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최부자집의 육연과 육훈...
    너무나 당연하지만 실행하기는 어려운일들....마음에 새겨둡니다...
    잘 보고 갑니다~~

  3. BlogIcon 베짱이 2017.09.13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부자댁에 내려오는 이야기가 많은데....
    집 근처 xx리에 굶어죽는 이가 없게 하라.
    벼슬은 어디까지만 해라. 등등.... 갑자기 생각나네요.

  4. BlogIcon 라이너스™ 2017.09.13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곳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5. BlogIcon 라이너스™ 2017.09.13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곳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6. BlogIcon 방송/인터넷/전화 가입! 2017.09.13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어디를 닮았네요 ㅎ

  7. BlogIcon @파란연필@ 2017.09.13 1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지난 겨울에 잠시 다녀왔었는데, 경주에도 이제 한옥을 둘러볼 수 있는 곳이 생겨서 좋은 것 같더라구요~

  8. BlogIcon 『방쌤』 2017.09.13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육연
    한참이나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 돌담길 너무 좋지 않던가요? 저는 길가에 그냥 앉아서 김밥을 먹었었거든요^^

  9. BlogIcon 꿈의벨벳 2017.09.13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육훈을 보니 마음이 부자인 분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10. BlogIcon 문moon 2017.09.13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교촌이 유명한 곳이군요?
    최부자집이 있던 곳이라니.. 신라시대의 국학이 있던 곳이고..
    경주에 언젠가 한번 가게되면 볼거리가 꽤 많을것 같습니다.^^

  11.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7.09.13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초의 국립대학이 규모는 작은것 같네요. 양동마을 같기도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12. BlogIcon Deborah 2017.09.13 1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 풍경의 고택들이 멋진 풍경인것 같아요. 요즘 현대식 건물과는 차이점이 많이 나요. 멋진 사진 느낌으로 잘 담으셨네요.

  13. BlogIcon 슬_ 2017.09.13 2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쓸신잡에 최부잣집 설명 나왔던 거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내년에는 꼭 경주에 가보려구요 :)

  14. BlogIcon 시니냥 2017.09.13 2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에 많이 여행을 가봤지만 최부잣집은 한번도 안가봤네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사진을 정말 잘찍으십니다.
    다음에 경주에가면 꼭 방문해볼게요 너무감사합니다 ㅎㅎ

  15. BlogIcon peterjun 2017.09.14 0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부잣집은 정말 존경받아 마땅한 것 같아요.
    알쓸신잡 보고 나서 좀 더 조사해보며 배웠네요.
    좋은 곳 둘러보셨네요.
    저도 언젠가 꼭 한번 가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16. BlogIcon Bliss :) 2017.09.14 0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교촌에 국학이 있었군요! 최부잣집 이야기 저는 몰랐어요.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을 실천했네요. 덕분에 미담도 알고 가네요. 행복한 오늘 되세요^^

  17. BlogIcon 선연(善緣) 2017.09.14 0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교촌마을은 우리 조상들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네요.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18. BlogIcon 애리놀다~♡ 2017.09.14 1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최부자에 대한 명성은 익히 들었어요.
    이런 부자가 흔하지 않은데 정말 독보적인 가문이더군요.
    볼 것도 많고 배울 곳도 많은 곳입니다.

  19. BlogIcon 구뜰 2017.09.14 15: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알쓸신잡에서 본 곳이군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진정으로 보여준 집안 ㅎ

  20. BlogIcon 디프_ 2017.09.14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만간 경주를 방문할 예정이라 괜시리 반갑네요..ㅋㅋ
    어렸을 때 수학여행때 갔던 석빙고는 기억이 나는데 이곳은 가물가물하네요
    가서 걷다보면 추억이 떠오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1. BlogIcon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7.09.15 14: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씨고택에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곳들도 많군요=) 넉넉한 마음과 겸손함의 옷을 입은 최씨가문의 선조들의 품격이 묻어나오는 한옥마을의 모습입니다.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사랑받는 모습을 보니, 여전히 선하고 아름다운 뜻은 정말 가치있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월영교 맞은편 산 조금위에

석빙고와 객사가 있다

관심을 안 가지면 지나치기가

쉽다

지난번 청도 석빙고를 봤던터라

모습을 비교해 보고 싶었다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석빙고는

모두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객사는 석빙고 좌측에 있는데

석빙고를 봤다면 같이 볼만한

건물이다

( 안동 석빙고: 보물 제 305호 )

 석빙고는 얼음을 저장하기 위해 돌을 쌓아 만든 창고이다. 특히 이 석빙고는 낙동강에서 많이 잡히는 은어를 국왕에게 올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조선 영조 13년(1737)에 지어졌다. 형태는 동·서로 흐르는 낙동강 기슭의 넓은 땅에 강줄기를 향하여 남북으로 길게 누워 있으며, 입구는 특이하게 북쪽에 옆으로 내었다.

안으로 계단을 따라 들어가면 밑바닥은 경사져 있으며, 중앙에는 물이 강으로 흘러가도록 만든 배수로가 있다. 천장은 길고 크게 다듬은 돌들을 무지개모양으로 틀어올린 4개의 홍예(虹霓)를 세워 무게를 지탱하도록 하고, 각 홍예 사이는 긴 돌들을 가로로 채워 마무리하였다. 천장의 곳곳에는 환기구멍을 두었는데, 이는 안의 기온을 조절하기 위하여 설치한 것으로 바깥까지 연결하였다.

전체적으로 규모는 큰 편은 아니나 보존상태는 양호하다. 특히 석빙고는 그 위치가 매우 중요한데, 안동댐 건설로 수몰될 위기에 처하여 지금은 본래의 위치보다 높은 곳으로 옮겨왔다. 이전에는 바로 옆에 강이 흘러서 얼음을 운반하기가 아주 쉬웠을 것으로 보인다.

 

안내판이 좀 정비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 오신분들의 시선을 끌어 많은 분들이 다녀 갈수 있도록....

청도 석빙고와는 좀 다르다

봉분식으로 쌓은 후 그안에 시설을 만들었다

안으로 들어갈수는 없었다

* 청도의 석빙고다

여기도 낙서가 보인다

월영대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22호 )

월영대는 자연 암벽을 다듬어 "월영대"라는 석자를 새긴 바위이다

원래 이 바위 바로위에 "금하재"라는 정자가 있었다고 한다

1972년 안동댐 건설로 이곳에 옮겨졌다 

선성현객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9호. 창건연대는 잘 알 수 없으며, 1712년(숙종 38) 현감 김성유(金聖遊)가 개건(改建)한 것을 1976년 안동댐 건설로 예안면 서부리에 있던 것을 현위치로 이건하였다.
건물은 정당 3칸, 양 익사(翼舍) 각각 3칸과 건물 사이의 간살 1칸씩 모두 정면 11칸이고, 측면은 세 건물 모두 3칸이다. 정당 정면은 벽체 없이 개방된 퇴칸으로 남아있고 내부는 전돌을 깔았다. 양 익사는 정당쪽 1칸은 앞쪽 1칸을 툇마루로 남기고 뒤로 2칸통을 꾸몄으며, 나머지는 삼면이 개방된 우물마루로 되어 있다.
거칠게 다듬은 화강석기단 위에 자연석 주초를 놓고 원주를 세웠는데, 양 익사의 온돌방만은 각주로 되어있다. 정당의 상부가구는 초익공의 2고주 5량가로, 대량 위에 포대공을 짜아서 종량을 올리고 그 위에 제형 판대공을 세워 종도리를 놓았다.
양 익사는 초익공의 5량가이고 대량 위에 동자주(童子柱 : 세로로 세운 짧은 기둥)를 세워 종량을 놓고, 종량 위는 대청과 방이 면하는 청방간에는 제형 판대공을, 나머지는 키대공을 세워 종도리를 받쳤다.
지붕은 정당이 양 익사보다 다소 높은 맞배지붕이고, 양 익사는 정당과 맞닿는 부분은 맞배지붕으로 하였으며, 양 단부는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개건할 당시의 평면형식 및 상부가구 등이 비교적 잘 간직된 조선 후기의 객사건물이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사전에서 인용)

월영교까지 왔으면 꼭 보고 가야할 문화재들이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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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즐거운 우리집 2017.04.28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한 석빙고~
    영름에 가면 딱인데 말이죠 ㅎ

  3. BlogIcon 슬_ 2017.04.28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적에 석빙고라는 이름을 듣고 아주 옛날에도 얼음을 만들 수 있었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왕이되면 여름에도 얼음 먹을 수 있다니 좋겠네!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ㅎ

  4. BlogIcon @파란연필@ 2017.04.28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동에도 석빙고가 있었군요.. 안동도 가볼만한 곳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5. BlogIcon 애리놀다~♡ 2017.04.28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영교 가셨을 때 함께 보고 오신 곳이군요. 안동 석빙고는 제가 흔히 생각하던 석빙고의 모습이예요. 그런데 여기 낙서를 한 용주, 윤성, 태진니는 좀 혼나야겠네요. 뗏찌!!!

  6. BlogIcon 문moon 2017.04.28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영교 근처에 석빙고와 객사도 있었군요.
    예전에 갔을때 일행들이 많아 맘대로 할수없는 처지였지만
    그곳까지 가서 아무것도 안보고 온게 아쉽네요. ^^

  7. BlogIcon 죽풍 2017.04.28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동여행, 참으로 구경거리가 많은 안동입니다.
    석빙고에서 옛 선조의 지혜를 배우는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8. BlogIcon 울트라맘 2017.04.28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동 멋진곳이죠
    꼭가봐야겠네요

  9. BlogIcon 『방쌤』 2017.04.28 1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영대는 야경을 담으러 꼭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아직 실천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갔을 때는 비가 많이 왔었거든요ㅜㅠ

  10. BlogIcon 청결원 2017.04.28 15: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동 좋은곳 알게 되었네요~~

  11. BlogIcon 꿈의벨벳 2017.04.28 1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석빙고가 있다는 것은 처음 알게 되었네요ㅎㅎ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안동은ㅎㅎ

  12. BlogIcon TikNTok 2017.04.28 1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동하면 예전에 친구랑 여행가서 시장에서 먹었던 안동찜닭이 떠오르네요^^ 안동은 이곳저곳 가볼만한 곳이 많은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3. BlogIcon 까칠양파 2017.04.28 2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동도 볼거리 먹을거리가 참 많은 곳인데, 석빙고도 있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당일치기 안동 여행은 힘들겠죠.
    안동은 진짜 볼거리가 너무 많은 곳이네요.ㅎㅎ

  14. BlogIcon 다딤이 2017.04.28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조상들을 지혜를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안동 석빙고 잘보고 갑니다^^

  15. BlogIcon 코코 언니 2017.04.29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석빙고.... 옛 선조들의 지혜로움이 느껴지는 곳이에요.
    많이 배워야할 것 같아요^^

  16.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7.04.29 0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음을 땅 속에 보관하겠다는 집념이 대단했네요....당시는 여름 얼음 물이 정말 귀했겠습니다. ^^*

  17. BlogIcon 꿀팁걸 2017.04.29 0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 여행을 하는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잘 봤어요^^

  18. BlogIcon 워크뷰 2017.04.29 05: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동으로 한번 떠나고 싶어집니다^^

  19. BlogIcon *저녁노을* 2017.04.29 0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을 잘 보내는 조상의 지혜가 숨어있는 곳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 BlogIcon 제이(J.) 2017.04.29 1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동은 한번도 가본 적 없는데 꼭 봐야할 문화유산이 많은 곳이군요! 한국에 있는 석빙고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_+ 월영교는 너무 예뻐서 드라마 촬영지로도 손색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21. BlogIcon peterjun 2017.04.29 2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재에 낙서하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생각인지 궁금하네요.
    지난 번에도 보고 혀를 찼는데... ㅠㅠ
    석빙고 안은 시원하겠지요? ^^

안동민속마을을 오게 되면

반드시 보고 가게 되는곳

월영교다

월영교는 야간 조명이 아름다워

야간에도 많이 찾는다 한다

 

하절기에는 분수쇼도 잇다는데

아쉽게도 그 모습과 화려한

야경은 보지 못했다

( 월영교 )

  댐건설로 수몰된 월영대가 이곳으로 온 인연과 월곡면, 음달골이라는 지명을 참고로 확정되었다. 낙동강을 감싸듯 하는 산세와 댐으로 이루어진 울타리 같은 지형은 밤하늘에 뜬 달을 마음속에 파고 들게 한다.
천공으로부터 내려온 달을 강물에 띄운 채 가슴에 파고든 아린 달 빛은 잊혀진 꿈을 일깨우고 다시 호수의 달빛이 되어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으려 한다. 월영교는 이런 자연풍광을 드러내는 조형물이지만, 그보다 이 지역에 살았던 이응태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을 오래도록 기념하고자 했다. 먼저 간 남편을 위해 아내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한 켤레 미투리 모양을 이 다리 모습에 담았다. 그들의 아름답고 애절한 사랑을 영원히 이어주고자 오늘 우리는 이 다리를 만들고 그 위에 올라 그들의 숭고한 사랑의 달빛을 우리 의 사랑과 꿈으로 승화시키고자 한다.

  길 이 387m 폭 = 3.6m
. 하부시설 : 교대 2개소, 교각 15개소
. 상부시설 : 아치트러스교, 목재바닥 16,609㎡, 목재난간
. 부대시설 : 팔각정, 점핑날개곡사분수, 조명시설, 계수기등
. 사업기간 : 2001.10.29 ~ 2003.4.19

                                                        ( 안동 관광 정보에서 가져 옴 )

나무 다리인데도 정말로 튼튼하다

바람이 없었다면 반영도 아름다울텐데..

저 윗쪽이 안동 댐

월영정

월영교 왼쪽으로는 원이 엄마 테마길

여기 자물쇠는 전부 여기서 파는 일정한 모양들^^

안동대 박물관에 원이 엄마의 편지와 미투리가 보관되어 있다

지난 1998년 월령교 인근 안동시 정상동 택지개발지구 안에 자리잡은 한 무덤에서 410여 년 만에 발견돼 화제를 모았던 '원이 엄마의 편지'와 원이 엄마가 머리카락으로 만든 미투리(신발) 한 켤레

지금부터 430여 년 전. 고성 이씨 이응태(1556~1586)의 부인 원이 엄마는 병든 남편의 쾌유를 빌며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한 켤레의 미투리를 만들었다.

그러나 결국 남편이 서른 한 살의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죽자 애절한 내용의 한글편지를 써서 남편 무덤에 함께 묻었고, 이 편지는 택지조성 공사 중 세상에 나와 알려졌다.

지난 1998년 무덤을 발굴한 안동대박물관의 특별전시회를 통해 처음 알려진 미투리와 편지는 국내외 언론매체를 통해 세계인을 눈물 흘리게 했다.

"원이 아버지에게"로 시작하는 원이 엄마의 편지는 그 절절한 내용으로 13년 전 발견 당시나 지금이나 읽는 이의 눈시울을 뜨겁게 한다.

"당신 언제나 나에게 둘이 머리 희여지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찌 나를 두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이하 생략)

20대의 젊은 아내는 병환이 깊어가는 남편의 쾌유를 빌며 머리카락으로 미투리를 삼는 등 지극정성을 다했으나 결국 남편이 30살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자 애절한 마음을 편지에 담아 죽은 이의 손에 쥐어주었다.

어린 아들(원이)과 유복자를 남기고 세상과 작별한 남편이 원망스럽기도 하련만 한글로 써내려간 편지글 한 자 한 자에는 남편을 그리워하는 아내의 마음이 절절히 녹아 있다.

이 때문인지 이 편지와 미투리는 부부 사랑의 상징으로 각인되면서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

이들 유물은 발견 직후인 1998년 가을부터 안동대 박물관에 전시되면서 지금까지 13년 동안 약 7만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 편지글과 미투리는 국내 언론은 물론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잡지인 '내셔널지오그래픽'(2007년 11월호)이나 중국 CCTV 등에 소개가 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왔다.또 '원이 엄마의 편지'를 모티브로 한 국악가요와 소설, 연극, 오페라, 애니메이션, 가요 등이 제작되면서 장르를 불문한 전방위 문화 콘텐츠로 갈수록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병술년(1586) 유월 초하룻날 아내가.....

당신 언제나 나에게 '둘이 머리 희어지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고 하셨지요. 그런데 어찌 나를 두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

나와 어린 아이는 누구의 말을 듣고 어떻게 살라고 다 버리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 당신 나에게 마음을 어떻게 가져왔고 또 나는 당신에게 어떻게 마음을 가져 왔었나요?

함께 누우면 언제나 나는 당신에게 말하곤 했지요. '여보, 다른 사람들도 우리처럼 서로 어여삐 여기고 사랑할까요? 남들도 정말 우리 같을까요?'

어찌 그런 일들 생각하지도 않고 나를 버리고 먼저 가시는가요? 당신을 여의고는 아무리해도 나는 살 수 없어요. 빨리 당신께 가고 싶어요. 나를 데려가 주세요. 당신을 향한 마음을 이승에서 잊을 수가 없어요. 나를 데려가 주세요.

서러운 뜻 한이 없습니다. 내 마음 어디에 두고 자식 데리고 당신을 그리워하며 살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이내 편지 보시고 내 꿈에 와서 자세히 말해주세요.

꿈속에서 당신 말을 자세히 듣고 싶어서 이렇게 써서 넣어 드립니다. 자세히 보시고 나에게 말해 주세요. 당신 내 뱃속의 자식 낳으면 보고 말할 것 있다 하고 그렇게 가시니 뱃속의 자식 낳으면 누구를 아버지라 하라시는 거지요?

아무리 한들 내 마음 같겠습니까? 이런 슬픈 일이 하늘 아래 또 있겠습니까? 당신은 한갓 그곳에 가 계실 뿐이지만 아무리 한들 내마음같이 서럽겠습니까? 한도 없고 끝도 없어 다 못쓰고 대강만 적습니다.

이 편지 자세히 보시고 내꿈에 와서 당신 모습 자세히 보여주시고 또 말해주세요.

나는 꿈에도 당신을 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몰래와서 보여주세요. 하고 싶은 말 끝이 없어 이만 적습니다.

                                                     ( 경북 인터넷 뉴스에서 발췌 )

머리카락으로 미투리를..

지금으로서는 정말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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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멜로요우 2017.04.07 0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이 엄마 테마길도 있었네요!! 정말 볼수록 어떻게 옛날에는 이럴수있겠나 싶더라고요. 그래도 남편에대한 애뜻하고 가슴아픈사랑이 느껴집니다

  3. BlogIcon 문moon 2017.04.07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년전 안동에 갔을때 월영교를 지은지 얼마안된것 같았는데
    잘몰라서 걸어보지를 못했던게 아쉽네요.
    다시 갈 기회가 없었구요..
    원이엄마의 편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4. BlogIcon @파란연필@ 2017.04.07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년전쯤에 월영교에 안개 가득한 모습을 담아왔던 기억이 나는군요.. ^^

  5. BlogIcon 여강여호 2017.04.07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 세상의 사랑은
    사백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지 싶습니다.

  6. BlogIcon T. Juli 2017.04.07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동의 마을 참 좋은데요.

  7. BlogIcon 광제 2017.04.07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저는 하필 비오는 날 밤에 가서 제대로 못봤는데..
    멋지네요...나중에 한번 제대로 가야겠습니다^^

  8. BlogIcon 애리놀다~♡ 2017.04.07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이 엄마의 미투리 이야기는 아주 예전에 한국에서 접한 적이 있어요. 눈물을 찡~ 흐르게 하더군요. 부부간의 사랑이 저런 것인가 싶었구요. 지금 결혼해서 남편과 살다보니 먼저 그것도 젊은 나이에 헤어지는 것은 정말 절절하고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일 것 같아요.
    아름다운 월영교도 보고, 절절한 사랑을 전했던 원이 엄마의 이야기도 생각하고. 많은 걸 느끼게 하겠어요.

  9. BlogIcon YYYYURI 2017.04.07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동마을 한번도 가본적 없는데, 저도 가보고 싶네요.

  10. BlogIcon 카멜리온 2017.04.07 14: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긴 나무다리군요. 월영교..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보고싶어지네요.
    안동민속마을도 안가봤어요 ㅠㅠ 국내여행을 별로 안해봐서...
    저도 자유로이 여행 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11. BlogIcon 늙은도령 2017.04.07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래서 월영교였군요.
    달님에게 소원을 비는 다양한 민초의 삶...
    가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12. BlogIcon AnnaWise 2017.04.07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나무다리라니 뭔가 운치도 있어보이는데
    사연을 보니까 참 애틋하고 그러네요!!

    나중에 가게 될 일이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13. BlogIcon 까칠양파 2017.04.07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도 충분히 멋진데, 밤이 되면 더 멋질 거 같네요.
    안동에 가게되면, 저도 놓치지 않고 꼭 가보겠습니다.ㅎㅎ

  14. BlogIcon 탈리타쿰 2017.04.07 2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치가 정말 좋은 곳이네요
    나무 다리는 한번 걸어보고 싶은 곳입니다.
    안동에는 좋은 곳이 많네요^^

  15. BlogIcon 참교육 2017.04.07 2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정한 부부 사랑을 배울 수 있는 역사가 숨겨진 곳이네요. 멋진 곳입니다.

  16.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7.04.07 2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고.. 편지가 맘 아프네요 ㅠㅠ

  17. BlogIcon 김치앤치즈 2017.04.08 0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미투리가 신발을 뜻하는군요.^^
    한국에서 가장 길기도 하지만, 보기에도 상당히 아름다운 다리입니다.
    게다가 그런 슬프고도 아름다운 부부간의 사랑에 대한 전설까지 함께 곁들여지니 한번은 꼭 가볼만한 곳인 것 같아요. 특히 부부동반 여행하기에 좋은 곳 같습니다.ㅎ

  18. BlogIcon peterjun 2017.04.08 16: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아름다운 사랑 한번 해보고 싶네요.
    눈시울이 붉어지는 편지였어요.

  19. BlogIcon Bliss :) 2017.04.10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리 너무 이뽀요~ 중간에 정자도 있어서 더 멋스럽네요^^ 원이 엄마 편지는 500년이나 된거네요ㅠㅠ 예전에 머리카락으로 신을 만든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남편의 병이 낫길 바라는 마음에 만들었군요.ㅠㅠ 편지 읽으니 마음이 애잔해지네요. 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마음이 느껴집니다. 스텔라데이지호 선원들의 가족의 마음도 지금 그럴테지요ㅠ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면 좋겠네요. 새로운 한 주도 즐겁고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7.04.10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가슴절절한 사연이 아닌가 생각되더군요
      세상에는 이런 아름답고 슬픈 사랑도 있는데 요즘의 현실은 그렇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희망적인 소식이 들려오는 한주가 되길 기댈합니다

  20. BlogIcon 새 날 2017.04.11 1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꽤나 운치 있어 보이네요. 안동엔 아직 한 발도 걸친 적이 없어 늘 궁금하던 곳이에요. 기회가 닿으면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21. 어가골 2018.03.04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세히 알아보려고도 않았지만
    자세히 알리려고 써 놓아도, 안 읽어보겠지만....
    조금 무관심했네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