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용지봉' 태그의 글 목록

3년전에 친지와 용지봉을 올랐었는데 그때 산딸기가 참 많아 다시 산딸기 따러 와야겠다고 친지분들이

이야기 하셨는데 작년에 다녀 오신 모양이다.

작년에도 산딸기를 많이 땄다 해 작년에는 참가하지 않았던 우리 내외는 팔공산 둘레길을 포기하고 용지봉 산행으로

산딸기 따러 가는것으로 바꾸었다.

 2016/05/27 - [인상 깊은곳] - 용지봉( 629M)에 올랐다-산딸기가 천지 삐까리


2016년은 용지봉에를 쉽게 올랐다 싶은데 이번에 좀 힘들다..

올라 가는 코스가 약간 달라서 그런 모양이다.

용지봉까지는 약 2.5km가 조금 넘는데  2시간 남짓 걸렸다


용지봉까지는 2.5KM다..이때만 해도 감태봉을 넘어 갈줄은 생각도 못했다

초반에 약간의 경사가 있는길이라 조금 힘들다


큰까치 수염

1시간만에 만난 등용정..잠시 목을 축이고

산행을 시작한지 1시간 10분만에 조망이 터진다

그러나 대기가 안 좋아 흐릿하다 .지난번도 이랬는데..

독야..나리꽃

멀리 가창댐이 보이고..

으아리꽃

용지봉 정상이 다가 오는가 보다.눈에 익은 나무

정상으로 가는 마지막 계단

드디어 정상부근

용지봉 629M

이번에는 산딸기를 찾아 용지봉을 넘어 감태봉으로 향한다

감태봉으로 가는길은 소위 깔딱 고개라 불리울만한 급경사 오르막이 있다

그런데 가도 가도 천지삐까리여야 할 산딸기는 보이지를 않는다.

병풍산 입구까지 앞서 보다 더 심한 또 하나의 급경사 오르막을 올랐지만 산딸기는 역시 보이지 않는다.


여기서도 저산을 넘을줄은 몰랐다.

달성-가창 누리길? 처음 보는 이정표

일부러 이렇게 만들기도 어렵다

헉..오르막이 장난이 아니다

오르다가 잠시 숨을 내 쉬고

오르막을 다 오르고 준비해온 점심을 간단히 먹고

이때가 오후 2시..산행 시작한지 3시간 30분이 지났다.

감태봉 정상에 오니 산불의 흔적이 역력하다

안타까운 일이다..한순간의 방심이 몇십년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든다

반경 수백M가 불에  탔다

여기까지 왔는데도 산딸기가 보이지 않는다

병풍산 입구까지 왔다..더 오르는건 무리다

그런데 내려가다 보니 하나둘 보인다

이제 원점 회귀는 불가능하고 진밭골쪽으로 내려 가기로 했


그런데 진밭골로 내려 오는데 뽕나무 열매도 있고 산딸기가 보인다

이럴줄 알았으면 굳이 깔딱 고개 급 경사 오르막을 2번이나 오르지 않아도 될뻔 했다

산딸기 찾아 12KM 이상의 산길을 헤매었다..

오르막만 심하지 않았다면 좀 나았을텐데 말이다..오랫만에 뻐근함을 느꼈다


뽕나무 열매도 보인다

여기서 한참을 산딸기를 땄다

요즘 야외 활동은 진드기를 조심해야 한다

저기 보이는곳이 용지봉 ..멀리도 내려 왔다

진밭골로 내려 오니 산딸기가 천지 삐까리다

루드베키아(원추천인국)가 웃는것 같다

오늘 6시간 가까운 산행 12KM 이상을 걸은것 같다.

2번의 급경사 오르막이 좀 힘들었던 하루였다..

☞ 6월 15일 친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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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 92-3 | 병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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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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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Happy Log 2019.06.27 1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르름이 아름답네요.
    눈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

  3. BlogIcon 원당컴 2019.06.27 1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딸기 따시는 모습 보니 옛날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어릴때 살던곳이 시골이라서 천지에 산딸기 였거든요.^^

  4. BlogIcon ireugo 2019.06.27 1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km... 대단하시네요.
    이렇게 오랫동안 꾸준히 이 공간을
    운영하시는 내력이 이런 힘에서 나오시는 듯해요 :)

  5. BlogIcon onpc 2019.06.27 1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덕이 높아서 고생하셨겠어요. 산 딸기와 좀 덜 익은듯한 오디도 보이고 산행 중 작은 재미네요.

  6. BlogIcon 작은흐름 2019.06.27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산딸기 맛있어 보여요~~ 저는 봐도 혹시나 딸기가 아닐까봐 못 딸것 같아요;; 마트 매대 위에 있어야 안심이 되는;;;;; 부럽습니다~^^

  7. BlogIcon 드림 사랑 2019.06.27 1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불의 흔적을 보면 마음이 아퍼와요

  8. BlogIcon 까칠양파 2019.06.27 1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딸기는 그리 힘든 곳에 있지 않았네요.
    직접 산딸기를 딸 수가 있다니, 따로 허가(?), 허락(?)을 받지 않아도 되나봅니다.ㅎㅎ

  9. BlogIcon 오달자 2019.06.27 2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평지도 아닌 산길을 12km라니요!
    여윽시 공수거님은 고수시어요~~ ㅎㅎ
    어릴적 뽕나무 열매 따먹다가 옷에다가 시커먼 물 들여서 엄마한테 혼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ㅎ
    산딸기 때깔이 참 좋습니다~~^^

  10. BlogIcon 방송/인터넷/전화 가입! 2019.06.27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등산하기 좀 더운거같은데.. 사진보니 너무 좋네요. 힐링됩니다 ㅎ

  11. BlogIcon 파라다이스블로그 2019.06.27 2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치가 정말 멋집니다!
    요즘 마트에서 산딸기가 많이 보이던데
    산딸기가 제철인가 봅니다!
    등산도 하고 산딸기도 따 먹고 일석이조네요 :)
    좋은 시간 보내신 것 같아요 :)

  12. BlogIcon 草阿(초아) 2019.06.27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지삐까리인 산딸기 찾아 삼만리 하셨네요.
    그래도 보람은 있으신것 같습니다.
    산속의 귀한 꽃도 만나고 좋은 공기도 마시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그 시간이 즐거우셨잖아요.

    다행인 것은 내려오며 만난 진밭골 산딸기와 오디
    귀하게 만났으니 많이 드시고 건강하셔야합니다.
    저도 진밭골로 출동할까합니다.
    진밭골 입구쪽 아파트에 친구가 살고 있어서
    그 친구를 꼬드겨봐야겠습니다. ㅎㅎ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6.28 0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산행했다고 생각하는거죠..^^
      진밭골 몇번 가 봣지만 좋은곳입니다.
      가을엔 밤따러도 많이 갔습니다.
      부근에 맛있는곳도 있고 친구분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좋을만한곳입니다.

  13. BlogIcon 로안씨 2019.06.27 2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열매가 오디인가요? ^^
    학교다닐때 학교가는 골목길에서 자주 따먹었는데 말이죠 ㅎㅎ
    다음에 저도 산에 올라갈때 짜장밥을 챙겨가야겠어요 !
    정말로 산에서 먹으면 꿀맛일 것 같습니다

  14. BlogIcon 조아하자 2019.06.27 2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딸기는 맛있을거 같은데 역시나 건강조심, 진드기조심 해야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살인진드기도 언론에 보도되서 더 무섭네요 😱 아무쪼록 안전한 산행 되세요

  15. BlogIcon 미.야 2019.06.27 2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에 산은 그냥 관상용이었는데 요즘은 걷고싶고 자연이 좋아지는것같아요 ㅠ ㅠ 엄마가 나이먹고있다고 놀리긴하는데 넘 좋아지네요. 물론 벌레는 으...싫지만요 ㅠ ㅠ 공수래공수거님 덕에 업댓이 활발해지는 최근이에욥 ㅎㅎ

  16. BlogIcon jshin86 2019.06.27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고....그 멀리 돌고 돌아 드디어 찾아 내셨는데 너무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그래도 운동은 충분히 하신거 같으니 그걸로 위로 삼으셔야 겠어요.

    저는 그렇게 산행 못한답니다.
    이웃님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천지 삐까리라는 말은 들어는 본거 같아요.
    많다는 얘기지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6.28 0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리는 괜찮은데 발가락이 좀 아팠던 하루였습니다.
      미국은 산행할수 잇는 여건이 여기 한국만큼은 아니죠..
      대신 필드에서 충분히 할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천지삐까리..많다는 얘기 맞습니다.^^

    • BlogIcon jshin86 2019.06.28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도 산행 할곳은 쎄고 쎗어요 사실은..그닥 높지도 않고 걷기에 알맞은...
      그냥 바쁘고 피곤하고 게을러서 못하는거 뿐이에요.

      그리고 산딸기는...많지는 않지만...집 뒤로 난 산책길에도 있는데..아~무도 쳐다 보지도 않는 그래서 방치된 산딸기도 있고 가을에는 도토리도 있고 석류도 있고 ...많아요.종류별로...

      근데 사람들이 그냥 지나=산책 가는거 뿐이에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6.28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렇군요^^

  17. BlogIcon 방구석미슐랭 2019.06.27 2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앗~! 우리 동네다! ㅋㅋ 진밭골에 산딸기가 있군요~우와~~

  18. BlogIcon Sakai 2019.06.28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딸기 먹고싶어지네요.

  19.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6.28 0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산딸기는 정말 어렸을때나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맛으로 하면 시중에서 파는 일반 딸기가 더 맛났던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다시 맛을 보고 싶네요

  20. BlogIcon 널알려줘 2019.06.28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딸기 정말 맛있는데
    요즘은 먹어볼기회가 별로없네요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21. BlogIcon 워드프레스, 웹호스팅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 Avada 2019.06.30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딸기와 오디를 보니 고향 생각이 나네요.
    어릴 적에는 먹을 것이 왜 그리 부족했는지...ㅎㅎ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난 봄 수성못을 한바퀴 돌았었다

그때 수성유원지 숲길도 한 바퀴 돌았었는데 글을 쓰지 못했다

얼마전 용지봉을 갔다 오면서 그때 다녀온 생각이 났기에 사진들을 찾아 다시 정리하고

글을 올린다

( 수성유원지 숲길 )

수성못 남쪽 법이산을 가볍게 순환하는 숲길로써 평탄하고 나지막하여 가족단위,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숲속 순환 산책로이다 

수성못을 축조한 미즈사키린타로 묘옆에는 숲속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조용하고 아늑한

숲속의 분위기를 즐길수 있으며 수성못이 내려다 보여 더욱 운치를 더한다

사진 찍기 좋은 명소까지 20분 정도 올라 가야 하고

총 숲길은 1.5 KM로 운동하기 딱 좋은 거리이다

사진 찍기 명소까지 20여분 올라 가야 한다

나중에 이 길로 해서 용지봉에 한번 오르는것도 좋을듯..

수성못이 아래로 내려 보인다

드디어 사진 찍기 명소에 도착

아래로 수성못이 다 내려다 보인다

그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었다

 

수성못을 축조한 미즈사키 린타로 묘

조선총독부를 설득해 사업비를 지원 받고 수성 수리 조합을 설립했다

장례를 조선 전통으로 하고 수성못이 보이는곳에 묻어 달라 했다 한다

사람은 이렇게도 타국에서 이름을 남기기도 한다

식민지에 개척 농민으로 들어와 농장을 운영하면서

필요한 용수 개발을 위해 못을 축조한것이 결과적으로는 지금 대구 시민의 휴양지가

되었지만

빼앗긴 들이었다는것을 명심하지 않으면 안될것이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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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pennpenn 2016.06.15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만 맑으면 정말 절경이겠어요.
    벚꽃피는 게절에 가면 좋겠군요.

    가뭄 끝에 단지가 내립니다.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3. BlogIcon 봉리브르 2016.06.15 0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벚꽃을 보니
    언제 봄이라는 계절을 지나왔는가 싶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으로 들어섰고
    장마 소식도 이어지네요.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두니
    그 시간을 되돌아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비가 내려서 오늘은 한결
    시원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겠네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6.06.15 1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몇달 되지 않았는데 벌써 한참이 지난것 같습니다

      오늘 아주 습도가 높은 날이로군요
      자칫 불쾌지수가 올라갈수도 있겠습니다

      비라도 한줄기 시원하게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4. BlogIcon 耽讀 2016.06.15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린타로가 미국이나 유럽 사람이었다면, 우리 언론에 대서특필 되었을 것입니다.
    일제치하 사람이지만, 이런 분들은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수성못 사람사는 곳입니다.

  5. BlogIcon 참교육 2016.06.15 0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근교에 이런 곳... 시민의 보물입니다.

  6. BlogIcon 둘리토비 2016.06.15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성못과 벚꽃의 정취가 아름답지만
    여기도 미세먼지가 잔뜩 끼어있네요...ㅠ.ㅠ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시가 있죠
    오늘날도 변하지 않은 것 같아요. 이 빼앗긴 들이....

  7. BlogIcon 유라준 2016.06.15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풍경이 수려하네요.
    특히 벚꽃이 정말 아름답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8. BlogIcon 죽풍 2016.06.15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볼만한 명소군요.
    잘 보고 갑니다. ^^

  9. BlogIcon 훈잉 2016.06.15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성유원지 잘보고 갑니다
    도심에 이런곳이 있다니 정말 잘 보존 되었네요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10. BlogIcon 바람 언덕 2016.06.15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치가 좋네요.
    도시 근교에 이런 휴식의 공간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오염되고 훼손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는 것은 시민의 몫이겠죠.

  11. BlogIcon Normal One 2016.06.15 1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그랬군요.. 명심하겠습니다!

  12. BlogIcon 새 날 2016.06.15 14: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픈 흔적이 담긴 휴양지로군요. 벚꽃을 지금 보니 또 느낌이 새삼 다르군요^^ 그나저나 저날도 대구의 대기질은 형편이 없었던 모양입니다. 하긴 파란 하늘을 보려면 이제 연중 손가락을 꼽을 정도이니...

  13. BlogIcon moreworld™ 2016.06.15 15: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려다보기만 했는데 내려다보면 이런 느낌이군요. ㅎㅎ

  14. BlogIcon 『방쌤』 2016.06.15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들이 있죠
    해 질 녘에 올라가면 노을도 멋있을것 같아요^^

  15. BlogIcon 선연(善緣) 2016.06.15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벚꽃을 보니 봄으로 다시 돌아간 듯합니다.
    수성못 잘 구경하고 갑니다.
    하루 잘 마무리하세요.

  16. BlogIcon 금정산 2016.06.15 1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니산은 가봤는데 봉수대가 없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 복원했나봅니다. ㅎㅎ

  17. BlogIcon Deborah 2016.06.15 1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방문했던 수성유원지가 생각나요. 많이 변했네요

  18. BlogIcon 워크뷰 2016.06.16 0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가고 싶어집니다^^

  19. BlogIcon 1466008386 2016.06.16 0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가여~

  20. BlogIcon 까칠양파 2016.06.16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에 보는 벚꽃, 참 좋네요.
    어디선가 봄바람이 불어 오는 거 같고, 날도 순간 선선해진 거 같아요.ㅎㅎ

  21. BlogIcon soo0100 2020.04.01 0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성못이 이렇게 생겨났군요. 뒷동산은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친지집에 가서  뒷산에 올랐다가 점심먹고 가자는말에 덥석 따라 나섰다

하긴 뒷산은 뒷산이다..아파트 뒤에 있었으니

아무런 정보도 없이 가볍게 생각하고 나섰는데..웬걸..

나중에 알고 봤더니 대구 분지 동쪽의 대덕산(600m),병풍산(571m)과 더불어 가장 높은

봉우리였다..용지봉 (629m)

그러나 오르는 길이 좋아서 나이드신분들도 즐겨 찾는 코스인것 같았다

 

범물중학교 뒷편 놀이터 등산로 입구에서 츨발을 했다

등산로 안내도를 보니 올라가는 길은 많다

수성못에서 능선을 타고 올라 가는길도 있고 이곳에서 올라 가는길은 중간에

급경사도 보인다

초입은 아주 평탄한길

푸르름이 아주 좋은 시기다

올라가는 도중에,내려 오는 길에 산딸기가 천지였다

모두들 산딸기 딴다고.한 보따리를 ㅋ

이 표지판이 보일때는 1/3 왔다


 

1/3 지점에 있는 체육공원

등산지팡이로 얼마나 가리켰는지 현재 위치와 용지봉이 닳고 닳아 보이지를 않는다

아카시아 꽃잎이 다 떨어졌다

이제 1.2KM 남았다

등용정에서 본 대구 범물동,지산동

멀리 가창댐이 보인다

청도쪽 전경

수성못이 보인다

앞산,산성산쪽

대구 시가지가 어렴풋이

정상 바로 아래의 정자..쉬어가기 좋다

용지봉 정상석 ( 629M )

땅비싸리

으아리

백선이라 한다

하산길에 만난 견공..어디까지 갈거니?

 

등산로가 좋아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고 용지봉 정상에서의 조망이 좋은곳이었다

다시 오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곳이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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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죽풍 2016.05.27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 적 칡넝쿨 새순에 딸기를 싸서 먹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

  3. BlogIcon 훈잉 2016.05.27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딸기 예전에 엄청 많이먹었는대 너무 먹고싶네요.
    너무 멋진풍경입니다

  4. BlogIcon 생명마루한의원 일산점 2016.05.27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에는 산딸기를 찾기가 어렵더군요~
    하나따서 먹어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5. BlogIcon The 노라 2016.05.27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한국 놀이터들 참 좋네요. 저는 엄마라 그런지 어린이 시설물에 눈이 저절로 막 가요. ^^
    그러고 보면 공수래공수거님과 친지분들 사시는 대구가 정말 좋은 곳이예요.
    주변에 이렇게 자연과 함께 할 곳이 아주 많아요. 공수래공수거님은 과거 지구를 구하신 듯. ㅎㅎㅎ
    정상에서 보니까 대구가 학교에서 배운데로 분지 맞아요. ^^
    아름다운 꽃들, 그리고 멋진 백구. 욘석은 귀엽게 생겼어요.
    거기에... 산딸기~~~~ 산딸기 따는 재미도 솔솔하셨겠고, 나중에 맛있게 드시고.
    넘 좋으셨겠당~~~ ^^*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6.05.27 1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웬만하면 어딜가나 체육공원이 있고 체육시설이 있습니다
      그건 아주 잘하는것 같아요.(물론 방치된곳도 있지만)
      용지봉은 생각도 안했는데 이번에 좋은 코스를 찾았다는
      생각입니다..우선 조망이 탁 터여서 좋았습니다
      이정도 볼려면 앞산이나 우방타워 가야 되거든요

      같이 가신분들 산딸기 따신다고 제가 먼저 하산했다는...ㅋ

  6. BlogIcon Normal One 2016.05.27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 다 됐네요 ㅋㅋㅋㅋ 잎사귀들이 진해졌어요 :)

    ps. 문제있던 글들 모두 수정했습니다 :)

  7. BlogIcon Deborah 2016.05.27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곳을 다녀 오셨네요. 산딸기 오랜만에 봅니다. 예전 어머님과 함꼐 딸기 따러 가다가 뱀에 물릴뻔한 사건이 기억에 남네요. 이젠 추억이 되어 버렸지만요

  8. BlogIcon 까칠양파 2016.05.27 1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푸르름이 아주 좋네요.
    산딸기때문이라도 또 가고 싶어질 거 같아요.ㅎㅎ

  9. BlogIcon 첼시♬ 2016.05.27 1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산딸기!! +_+ 어릴 때 많이 먹어봤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그리고 공수래공수거님이 알려주신 덕에 음반 샀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D

  10. BlogIcon 새 날 2016.05.27 1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뒷동산이라 하기에는 너무 높은 것 같은데요? 그날 미세먼지가 잔뜩 끼기라도 한 걸까요? 시계가 영 거시기하네요. 그나저나 산딸기를 한 보따리 딸 수 있는 곳이 아직 있다니 놀랍군요.

  11.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6.05.27 1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제 인제에서 산딸기 한보따리 따먹고 왔습니다. ^^*

  12. BlogIcon *저녁노을* 2016.05.27 1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딸기가 벌써 익었군요^^

  13. BlogIcon 운동하는직장인 에이티포 2016.05.27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백구 사진 완전 귀엽네여.ㅋ

  14. BlogIcon 『방쌤』 2016.05.27 1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등산로가 좋다니 저도 괜히 솔깃~하는데요.
    해질녘에 올라가면 일몰도 굉장히 멋질것 같아요^^

  15. BlogIcon 어바웃피 2016.05.27 1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치가 끝내주네요 산딸기 오랫만에 보는거 같아요ㅎㅎㅎ먹구싶네요

  16. BlogIcon S.또바기 2016.05.27 2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사진이 너무 멋지네요~ 푸릇푸릇 ~ 초록초록~~!! ㅎㅎ
    아래찍은거 보니까 높아보이는데 얼마 안걸리나요~?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뷰도 너무 멋지네요^^

  17. BlogIcon 둘리토비 2016.05.27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딸기를 저같은 경우엔 따 먹을 것 같구요^^

    용지봉 정상의 장관이 멋지군요. 먼거리의 광경이 이리 보이니~
    거기 공기는 괜찮은 편인가요?
    여기 의정부는 미세먼지로 뒤덮였습니다..ㅠ.ㅠ

  18. BlogIcon T. Juli 2016.05.28 0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쥐 너무 귀여워요.
    산딸기 와우

  19. BlogIcon 김치앤치즈 2016.05.28 2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딸기가 천지삐까리...제목이 넘 재미있어서 들어왔습니다.^^
    와...자연산 산딸기 상태가 생각보다 먹을만해 보입니다.
    근데 산딸기 주변에는 뱀이 있을 가능성이 많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것 같은데...ㅎ

  20. BlogIcon mooncake 2016.05.31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견공이 아주 잘 생겼네요^^

    산딸기 맛은 안보셨나요?!
    갑자기 작년에 핀란드 숲 걷다가 숲에서 블루베리 따먹었던 기억이...ㅎㅎ

  21. BlogIcon moreworld™ 2016.06.01 2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 년전에 가봤던 기억이... ^^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자주 가야지 하는데 맘처럼 쉽지만은 않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