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3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다 '화이트 하우스 다운"을 연출한 독일 여성 감독 안나 포에스터 연출이다 제목인 루 (LOU)는 주연인 주인공의 극 중 이름이고 '아이 토냐'로 2018년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받은 엘리슨 제니가 열연한다 영화의 배경인 오르카스 섬은 미국 워싱턴주 산후안 카운티 북서쪽 모퉁이에 있는 태평양 북서부의 산후안 제도 중 가장 큰 섬이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 주는 그 섬에서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추격 스릴러가 시작된다 대부분의 영화는 모성애나 아이를 담보로 협박을 하거나 범죄를 저지르는데 이 영화는 좀 다른 내용으로 전개 된다 우리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지만 얼마 전 유명 코미디언의 집안싸움을 보노라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 호불호가 있을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