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자주 다니지는 않지만 가끔 친구들을 만나거나 하면 가게 된다.그래 봐야 일년에 서너번이지만..지난 4월과 5월 각 한차례씩 다녀 왔다.. 카페를 자주 가시는 분들은 이게 뭐 포스팅 거리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내게는 자주 없는 경험이다..그래서 기록으로 남긴다 ● 봉산동 오디너리 히어로즈 초등 총 동창 체육대회 갔다가 끝난뒤 몇몇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려고 근처 카페를 찾다가 찾아 간곳이다 상호간판이 아주 작은게 특징이다..아는 사람에게는 좋은 장소 카페 이름이 특색있다, 오디너리 히어로즈 ( 보통의 영웅들.Ordinary Heroes ) 우린 모두 오디너리 히어로즈다. 부산의 한 친구가 목청이 커서 좀 눈치가 보였다. 젊은 손님들이 속으로 주책바가지라 생각하지는 않았나 모르겠다.. 난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