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목인 레인 메이커 ( The Rainmaker )는 원래는 인디언 부족 사회에서 마술로 비를 불러오는 사람을 뜻했다 즉 단 비를 내리는 사람, 행운을 가져다주는 사람을 레인메이커라 하고 자선사업가나 기부자를 레인메이커라고도 한다 그리고 상상못할 금액을 소송하고 맡는 변호사를 '레인메이커'라고도 한다 대구에도 '레인메이커' 변호사가 있었다 동구의 K2 공군비행장 소음 피해 주민 집단 소송을 한 변호사다 승소를 해서 수임료가 엄청났던 것으로 아는데 잡음이 좀 많았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영화는 후자의 의미이다 이 영화는 미국의 존 그리샴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지옥의 묵시록' '대부'의 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가 연출했으며 1997년 젊은 맷 데이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법은 사람의 마음을 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