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덕 감독이 이 영화로 상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난 5월 11일 관람한 영화 관람기를 가져 왔습니다) 일요일 황금시간인데 객석이 텅 비어 있다 나를 포함해 5명.. 안타깝다..괜찮은 영화인데..상영관에서 곧 내려 질것 같다 상영전부터 관심을 가졌는데 상영관에서 내리기전 혼자 가서 보고 왔다 강력한 사회고발영화다 제작비가 좀 더 투자가 되고 홍보 마케팅이 잘 되었더라면 그리고 상업적인 재미기 조금만 더 가미되었더라면 "변호인"까지는 안 되었을지라도..성공을 거둘수 있을텐데.. 다분히 철학적이고 회화적인 메시지가 강렬하다 용의자 7인과 그림자 ( 차라리 심판자가 더 옳다) 7인.. 나는 어디에 속해 있는지 반문을 하게 만든다 김기덕 감독은 누구에게나 살해된 오현주가 있을것이라 했다 비겁자가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