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저물어 간다 기억력 회복 방안의 훈련으로 시작한 영화 보기. 그리고 감상문 쓰기를 시작한지 만 2년이 넘었다 이제 영화 보는게 취미가 되었을 정도이다 한달에 많게는 6편,,적게는 2편 (상영관 관람 기준)을 보았으니 많이 보았다면 많이 보았을수도 있고 그렇다고 영화 매니아가 되기에는, 턱도 없는 그냥 취미다 올해는 작년보다는 조금 더 본것 같다 상영관에서 48편을 보았으니 한달에 4편씩 본 꼴이다 그중에 외화가 24편 국내 영화가 24편..딱 반반이다 작년보다는 외화를 더 본것 같다 그만큼 2014년은 2013년에 비해 국내 영화가 몇편의 영화를 빼 놓고는 관객동원도 못했고 작품도 따라 가지못한것 같다 물론 지난 4월 사고도 영향이 있었으리라.. 상영관에서 다큐멘터리 영화나 시사성 있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