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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연화지 3

김천 연화지 카페-못앞에 커피

연화지를 한 바퀴 돌아보고 서울 가시는 친지 기차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김천 연화지에는 몇 개의 카페가 있는데 입구의 '못 앞에 커피"집을 찾았다 우린 팥빙수를 시원하게 시켜 먹었다 여기도 김호중의 노래가 나오고 있었다 연화지 한 바퀴 돌고 커피 한잔 좋다 ☞ 8월15일 아내, 친지

김천 연화지-봉황대

점심을 먹고 서울로 가시는 친지의 기차 시간까지 시간 보낼 곳을 찾다가 근처의 '연화지'를 잠시 걷기로 했다 연화지는 봄날 벚꽃으로 더 유명한 곳이다 2020년 선정된 김천 8경 ( 연화지 벚꽃, 오봉저수지 둘레길, 난함산 일출·일몰, 사명대사 공원 평화의 탑 야경, 직지사 단풍나무길, 부항댐 출렁다리, 청암사 인현왕후길, 수도산 자작나무 숲) 중 으뜸으로 치는 곳이다. 연화지는 김천시 교동 820-1번지 일대에 있다. 조선시대 초기 농업용수 관 개지로 조성된 저수지이다. 연화지(鳶嘩池)라는 이름은 1707년 김천에 부임한 윤택(尹澤)이라는 군수의 꿈에서 비롯되었다. 어느 날 군수는 솔개(鳶)가 못에서 날아오르다가 봉황(鳳凰)으로 바뀌는 꿈을 꾸었다. 꿈을 꾸고 난 후 좋은 징조라 생각하고 이름을 ‘연화..

( 김천 ) 연화지..봉황대

김산 향교 가는길.. 자동차가 주욱 주차되어 있길래 서행하면서 주위를 봤더니 음식점과 카페가 많이 있다 그리고 작은 못이 보인다 ..지도를 확인하니 연화지라 되어 있다 근처에 차를 세우고 내렸다 연못을 한바퀴 걷는데 10분 남짓..아담한 연못이다 뒷편으로 돌아 가는데 옛스런 문이 나온다.조양문이라 되어 있고 봉황대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었다 문이 잠기어 들어 가 보지는 못했다 연꽃들이 바람에 날리어 이쁘게 피어 있지를 않아 아쉬웠다 근데 연화지..한자로 어느게 맞는것일까? 옛 유호인시인의 시에는 연화지 ( 䳣嘩池 ), 봉황대 설명에는 연화지 ( 蓮花池 )로 되어 있다 김천시청에 어느게 맞는지 물어 봐야겠다 ( 봉황대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 15호 연화지 가운데 있는 정자로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서 옛 ..

인상 깊은곳 201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