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하는 동창회 체육대회지만 예년같지 않다는걸 느낀다 첫째는 공기 질이 너무 나빠 마스크를 할 정도니 이제 체육대회는 가을로 변경해야 하는게 아닌지 모르겠다 예전 "아이러브 스쿨"과 TV 프로그램 "보고 싶다 친구야"등으로 초등학교 동창 모임과 행사가 활성화 되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조금 침체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격년별로 선거가 있다 보니 선거 홍보의 장이 되기도 한다 올해는 이 지역의 터줏대감인 자한당 출마 예정자가 한명도 보이지를 않는다 자한당 지역구 국회의원도 보이지를 않고 ...집권당이 바뀌었음을 실감한다 그러나 친구들과의 즐거운 한때는 에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체육대회는 역시 먹거리 친구가 직접 재료를 사와 요리를 했다 "유산슬" 아침독서와 아침운동 지금은 잘 안된다 ㅎ 어느 기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