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BEASTS CLAWING AT STRAWS, 2018) 은 김용훈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김용훈 감독은 이 작품으로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는등 연출력을 인정 받기도했으나 이 작품 상영 즈음 해 코로나가 발생하는 바람에 흥행에는 실패하고말았다 당초 2월 12일 개봉 예정이었다가 코로나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으로 2월 19일로 연기를 했었으나 대구 종교 단체로 인한 코로나 확산으로 피해를 직접적으로 입은 작품이다결국 상영 2달만에 100만도 넘기지 못하고 종영된 영화가 되었다 ( 박스오피스 62만 ) 나도 작년 12월 이 영화를 올해 여배우의 활약이 기대되는 영화로 꼽은적이 있었다☞ 2019/12/16 - [영화]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