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날. 친지 형님과 저녁을 먹기로 했다 이브 날이어 근사한 곳에서 먹고 싶었는데 늘 마음만 그렇다 그래도 흉내라도 내고 싶어 패밀리 레스토링을 찾았다 가족들과 같이 온 사람들도 보이고 연인들끼리도 많이 보인다 이런 곳은 일년에 거의 한 번 찾는 곳이다 나 말고는 즐기시는 분이 없어 그렇기도 하다 그래서 나도 가는 일이 드물지만.. 양이 많아 아주 깨끗하게 비우지를 못했다 에이엠은 대구에 몇 군데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주차는 인근 빌딩에 해야 해서 그게 좀 불편했다 ☞ 22년 12월 24일 아내, 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