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다 같이 모여 (온 가족이라해야 4명이지만 ) 외식을 하는 경우가 점점 적어진다 다들 바쁘게 살아 가니.. 특별한 기념일이나 되어야 밖에서 외식을 할 수 있다 작은 아들 생일. 평일이지만 며칠 전부터 약속을 하여 다 같이 모여 밥을 먹기로 했다 큰 아들이 저녁 늦게 교육이 있어 교육 받는 근처 식당을 찾아 보기로 했다 오랜만에 다 모이는거고 기념일이라 메뉴는 소고기 정육 식당인 "아침에 잡은 소"를 선택했다 식당 외관은 현대식이지는 않다 한우 1++만 고집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다 생갈비살,꽃 등심 100g에 17,000원 10년전 지역 신문에 난 기사 먼저 꽃등심 500g을 시켰다 들어 가는 순간 입안에서 녹았다 꽃등심 5인분이 순식간에 없어졌다 꽃등심보다는 좀 저렴한 소고기 모듬 5인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