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공공(空空)의 시선

수창청춘맨숀 5

코로나19기록전 연계전시-대구수창청춘맨숀

2021 대구 코로나19 기록전 수창청춘맨숀 연계 기획전시 내용을 따로 소개한다 ☞ 전시기간 2021.12.02.(목) ~ 12.30.(목) ☞ 참여작가 김정태 김조은 미소 박미정 백다래 유리성 윤인한 임지혜 장하윤 장쏘피 정해경 조경희 한이랑 “이번 전시는 코로나로 얼룩진 시간을 작품 활동으로 묵묵히 견뎌온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사회적 이슈와 예술은 ‘개별적 분리 개체’가 아니라 ‘유기적 연동 개체’로서 상호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시 기획자는 설명한다 ( 대구 일보에서 인용 ) 조경희 2020.4.20 한영희 망각된 죽음 앞에서 임지혜 클라우드 유리성 흔들리는 사물 흔들리는 경계 김정태 헬로 박미정 딸각대는 사적인 이야기 미소 공간에는 우리를 위한 빈 여지가 없고 ..

( 대구수창청춘맨숀 전시 ) 기억 그리고 희망-코로나19 특별전

대구 수창청춘맨션에서 코로나가 대구에서 발생하기 시작한 지난해 2월부터 현재까지의 기록물과 함께 확진자 이동 시 사용되는 방역물품 등을 모두 소개하는 전시가 있어 다녀왔다 "기억 그리고 희망"이라는 이름의 이 전시는 대구의 코로나로 힘들었던 2여년의 기록들이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 위기 상황이지만, 당시의 희생과 헌신, 시민정신을 되돌아볼수 있다 전시에서는 지난 2월 코로나 1차 유행 당시 의료진, 소방, 자원봉사 등 각계각층의 희생과 헌신을 볼 수 있고. 코로나가 만든 사건·사고에 대한 추모 및 대구 의료의 역사, 방역일지 등 다채로운 기록물과 방역물품 등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 ( 대구일보 12월 12일 기사 일부 참조 ) ▶ 전시 기간 : 2021.12.2~12.30 2020년 3월은 참 ..

대구 수창 청춘 맨숀 2021년 기획 전시-Hi A New Home

대구 예술발전소 옆에 있는 전시 공간인 수창청춘맨숀도 올 들어 처음 찾게 된다 2021년 첫 기획전인 "Hi A New Home "가 올 1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열린다 단절.격리 일상화된 도시에서 집의 의미를 표현한 전시이다 크게 다섯개의 "레이어드 홈"으로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나누어 볼 수 있다 레이어 1은 '집의 감정'-홍수현,이은아,김혜영,김재은.서승희 작가 레이어 2는 "벙커, 일터, 쉼터, 교육의 집"으로 정하윤, 알렉산더 루쓰와 윤진초, 백 다래 작가 레이어 3은 "초연결 시대의 집" 박민혜, 유민혜 작가 레이어 4는 "하이브리드 홈"으로 김아름 작가 레이어 5는 "관계하는 집" 미소, 장입규 작가가 연출하였다 ▶ 수창청춘맨숀 대구시 중구 수창동에 위치한 수창 청춘 맨션은 구 KT&..

(수창청춘맨숀) INSIDE OUT 인사이드 아웃:안팎을 뒤집어

예술발전소에 온김에 수청청춘맨숀에 들려 보는건 당연하다. 여기도 자주 왔었는데 다녀온 기록을 보니 1년전이다..누구말마따나 돌아서니 1년이다 지난 7월3일부터 9월29일 까지"INSIDE OUT"이란 주제로 기획전시를 하고 있었다.강효원 기획에 15명의 작가 ( 김가을 김안나 김원진 김찬미 류은미 림유 박진아,박현철 오승언 이경민 이규진 이우수 이채은 임혜지 최원규) 들이 참여를 한 전시다 "INSIDE OUT"은 "안팎을 뒤집어"라는 뜻으로 2015년 월트디즈니사에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영화이 타이틀이기도 한데겉과 속을 뒤집아 감춰진 냅부,내면의 세계를 들여다본다는 의미이다 21세기 청년 작가들의 인간의 심리를 드러내는 미적 작업을 감상할수가 있다. 그리고 전시장 곳곳에 숨어 있는 스탬프를 찾아 찍어 ..

수창청춘맨숀-공간의 공유

지난번 볼려고 했다가 못본곳이다 알지 못하면 볼수 없는곳.. (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초등 사이에 있다) 대구연초제조창( 옛 전매청) 사택 ( 아파트)을 지역의 청년의 손으로 직접 실험하며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창작,협업,소통을 통한 청년문화예술을 활성화 하는 장소로 만든곳이다 관사 외관은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나, 내부는 문화와 예술의 색채를 입힌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대구시가 국·시비 23억원을 들여 관사(3층짜리 아파트 2개 동)를 리모델링하고 지역 청년작가의 예술창조공간으로 조성한 이곳은 이름하여 ‘수창청춘맨숀’.이다 4월,14일부터 6얼30일까지 "공간의 공유"라는 전시가 있어 다녀 왔다 A.B동 관리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A동에는 우리들의 방이란 주제로 B동에는 자기만의 방이란 주제로 전시,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