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초 친구들과의 수성못에서의 약속이 있었는데 약속 시간 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수성못 둘레를한바퀴 돌아 보았다대구는 이때만 해도 코로나 상황이 심각하진 않았지만 확실히 학습 효과인지 주말인데도 사람이 거의 없었다 이곳에만 오면 늘 필요한 장소에서 사람을 만나거나 필요에 의해 왔었는데 이날은 여유가 있어 수성못 둘레말고외곽지로 한바퀴 돌아 보았다 예전 친구가 매니저로 있었던곳( 뉴욕 뉴욕 )인데 지금은 스크린 골프장으로 바뀌었다 대구의 유명한 목욕탕,물이 좋다여전히 성업중구름이 멋지다호텔 수성 컨벤션 센터갤러리를 겸한 커피점 아트플렉스 호텔 수성참한상 쭈꾸미 다녀 온적이 있다주차장에서 보는 수성못손님 기다리는 오리배.개점 휴업예년 같으면 발이 바쁠텐데수성못을 축조한 미즈사키 린타로 묘소수성못을 축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