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산을 오르는 것은 다음으로 미루고 능선길을 걸어 보기로 했다 산 이름은 없었다. 편의상 옥연지 뒷산이라 한다 아래 안내도에서 녹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부분이다 포장 임도 표시가 안 되어 있다 아래쪽에서는 이정표가 잘 표시되어 있었다 ( 능선길 3.1Km) 여기서 왼쪽으로 가야 하는데 오른쪽 포장 임도로 길을 잘못 들었다 앞에 가시는 분을 따라 간것도 있고 뒤에서 누가 이길로 가라 한 것도 있다 결과적으로는 잘못 들었지만 "금굴"을 보게 되었다 수레 국화 옥연지가 내려다 보인다 빗물 빠지라 한 곳인데 덮개 설치가 필요해 보인다 밑을 보지 않고 걷다가 발을 헛디딜 수도 있다 땡빛이다 ㅡ.ㅡ;; 포장길이 끝나는 지점에 금굴이 나온다 옥연지 금굴 송해 공원의 금굴은 2018년 12월부터 조성해 3월달까지 금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