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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8.28 ( 경북 칠곡 )오층전탑만으로도 가치있는 송림사 (26)

원래 등잔밑이 더 어둡고 가까이 있는것은 더 안찾게 된다

 

안동에서 대구로 가는  국도 ( 5번국도 ) 를 수도 없이 지나 다니며 정체시 팔공산으로

수십번 우회하기도 했던 그 도로변에 가까이 있는데 정작 한번도 찾지를 못했다

 

인근으로 식사를 하러 왔다가 일행을 살살 회유해서 찾았다

 

팔공산 서쪽 끝자락에 있는 송림사는 보물이 4개나있는 ( 1개는 박물관으로 이전 ) 유서깊은

사찰이고 특히 오층전탑은 지금 전국에 몇점 남아 있지 않는 귀중한 탑이다

 

예전 몽고군이 부인사로 쳐들어와 송림사까지 넘어와 모든 전각들이 불탔지만

전탑만이 홀로 이겨내고 꿋꿋이 그 모습을 지켜 내려 오고 있다

 

송림사는 이 오층전탑 보는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송림사 5층 전탑
보물 제189호. 9세기 신라의 건축물로 전고 16.13m, 기단 폭 7.3m의 전 및 화강석으로
조영된 탑이다. 한국에서는 보기 드물게 상륜부까지 온전히 보전되어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본래 전탑의 규모는 현존하는 규모보다 더 작았다는 기록이 남아있는데, 경내에 있는
《팔공산 송림사 유적비》에는 1959년송림사 전탑의 해체 복원 당시 현재보다 훨씬
좁은 폭 4.5m 정도의 기단 석축이 발견되어 여러 차례의 해체복원 과정에서 외형이 많이
변모되었음을 추정할 수 있었다. 진신사리 4과가 청유리병에 봉안되어 있었고,
연꽃무늬를 새기고 순금을 상감한 진신사리감(龕)과 청자로 만든 진신사리감,
옥지금엽보리수, 침향 9개, 은귀걸이 17개, 나무 구슬 1개, 청옥, 백옥, 수정, 유리(琉璃), 등
옥구슬 26개가 나왔으며, 발원문도 있었지만 햇빛을 보는 순간 탄산(炭散)되어 알아볼 수가
 없게 되었다고 한다(유물은 현재 보물 제325호로 지정되었으며 국립대구박물관
보관되어 있다).
          합실 안에는 조선 시대 작품인 본불과 파손 석불, 동불이 각각 2구 있었다고 하며 2층의 옥개에는
금동방형 사리기를 비롯하여 유리배, 수목형 금구, 옥류 등 찬란한 유물이 발견되었고
상륜부 전탑 내에는 화려한 고려청자 합자가 발견되는 등 시대를 달리하는 유물이 각 층에서
발견되어, 적어도 고려 시대에 상륜부가 해체된 것으로 판명되었다. 출토 유물 가운데
목불과 진신사리 4과는 탑에 다시 봉안되었다. (위키 백과 인용)

 

 

새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대웅전
송림사의 건물에 관한 기록은 효종 8년(1657년) 중수 당시에 작성된
《팔공산송림사대웅전불상조성이필봉안기》(八空山松林寺大雄殿佛像造成已畢奉安記)와
 영조 51년(1775년)의 《대웅전중수기》, 철종 1년(1850년)에 제작된
《칠곡송림사대웅전중수상량문》(漆谷松林寺大雄殿重修上梁文) 등이 있는데,
이 기록들에 의하면 선조 30년(1597년)에 소실된 것을 1657년 중창하였고 그 후 
1755년 1850년에 중수하였음을 알 수 있다.
17세기 중후반의 한국 불교건축에서 맞배지붕에 다포식 주불전 건물이 일반화되었는데,
송림사 대웅전은 이에 속하는 대표적인 건물 가운데 하나이다. 면적 139.44㎡.
대웅전 안에 봉안된 목조석가삼존불좌상(木造釋迦三尊佛坐像)은 효종 8년에 조성된 것으로 
2009년 3월 5일 보물 제1605호로 승격되었다.
대웅전의 현판은 숙종의 어필로 알려져 있다.  (위키백과에서 인용)

 

 

 

 

 

 

 

 

 

 

 

 

삼천불전
삼천불전에 봉안된 불상 가운데 석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은 2009년에 보물 제1606호로
지정되었으며, 복장 발원문을 통해 효종 6년(1655년) 조각승 도우가 조성한 불상임이
확인되었다. 2012년 12월 17일 새벽 삼천불전에 들어온 괴한이 불전에 봉안된
석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가운데 아미타여래상 옆에 있던 지장보살상과 관음보살상을
고의로 넘어뜨려 불상의 도금이 벗겨지고 관음보살상의 화관이 훼손되었으며,
CCTV 분석과 지문 대조 작업을 통해 범행 하루 만에 검거되었다. 범인은 43세의 남성으로
예비승려였다. (위키 백과에서 인용)

 

 

 

경내가 잔디가 깔려 있는게 여늬 사찰과는 느낌이 다르다

 

고즈넉하다는게 이런것이리라..

 

날은 뜨겁지만

정말 고즈넉한 오후였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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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봉리브르 2015.08.28 0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절들은 말씀대로 참으로 고즈녁해서
    그 안으로 들어서면 저절로 마음이 가다듬어지지요.
    다른 나라 절들도 그런 줄 알았다가
    태국에 가보고는 몹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점잖으면서도 단아한 느낌의 오층석탑입니다..^^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5.08.28 0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송림사는 그리 높은곳이 아닌데도 분위기가 참 좋았었습니다
      경내가 전부 잔디로 이루어진것도 그렇고..
      제가 절을 만일 다닌다면 이곳으로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2. BlogIcon 참교육 2015.08.28 0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팝파나 불상들이워낙 흔해서 사람들은 그 가치를 알려고 하는 진지함이 없습니다.
    우리조상들의 소중한 유산을 알 수 잇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3. BlogIcon *저녁노을* 2015.08.28 0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즈넉하니 참 좋습니다.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잘 보고갑니다.

  4. BlogIcon 『방쌤』 2015.08.28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사찰이 주는 그 특유의 편안함이 있습니다
    가까이, 또 많이 있어서 그 감사함을 잊고 지내는 경우가 많죠~
    처음 보는 송림사인데 설명까지 잘 읽고 갑니다~^^

  5.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5.08.28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오층전탑 정말 멋지네요.
    전탑이니 벽돌로 만든 것 같은데, 위용이 대단합니다. ^^*

  6. BlogIcon 새 날 2015.08.28 1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고즈넉하니 좋네요. 날씨도 어느덧 가을에 가까이 가는 걸 보니 이런 분위기가 그리운가 봅니다. 석탑은 정말 오래되어 보여요. 충분한 가치가 느껴질 정도로 말이죠. 동자승 인형은 귀엽네요^^

  7. BlogIcon 정감이 2015.08.28 1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에 한번 가봐야 겠군요...

  8. BlogIcon 금정산 2015.08.28 1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공산 송림사도 어마어마하군요 ㅎㅎ
    아쉽네요 어제 바로 그 앞을 지나왔는데

  9. BlogIcon 까칠양파 2015.08.28 1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층전탑이 예전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니, 참 대단하네요.
    더불어 고즈넉한 사찰의 풍경까지, 왠지 저기서는 스마트폰으로 겜을 하면 안될거 같아요.
    휴대폰은 비행기모드로 바꾸고, 천천히 걸으면 참 좋을거 같네요.ㅎㅎ

  10. BlogIcon 늙은도령 2015.08.28 1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교에 대한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불교는 정말 매력적인 종교고, 삶을 느리게 만드는데 최고입니다.

  11. BlogIcon mooncake 2015.08.28 1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멋있습니다. 사진만 봐도 마음이 평안해지는 것 같아요^^

  12. BlogIcon 유라준 2015.08.28 2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층 전탑의 상륜부가 잘 보존되어 있어서 참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예비승려가 왜 그런 범행을 저질렀는지, 참 안타깝네요.

  13. BlogIcon 백순주 2015.08.30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림사5층전탑이 참 단아한 멋으로 지리잡고 있습니다. 온 마을이 교과서라고 합니다. 지역을 알고 역사를 새기면 애국심은 저절로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관심...그것만한 재산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