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새해 첫날 떠 오르는 해를 보며 소원을 빌러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러 전날부터 바다로 산으로 찾아간다. 가장 많이 찾아가는 일출장소로는 양양 하조대,낙산사, 강릉 경포대,정동진, 동해 추암과 망상, 삼척 갈남과 장호 어촌, 독도와 울릉도, 포항 호미곶, 울산 간절곶, 부산 해운대, 기장 여수 만성리, 방죽포,제주 성산등 방송이나 인타넷에서는 앞다투어 일출 명소를 소개하기도 한다. 나도 여느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1월 1일이 되면 일출을 보곤 했다. 아내와 혹은 친지들과 가는데 단 멀리 가지 않는다..가까운곳을 찾는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집에서 가까운 ( 차량으로 5분 ,도보로 40분거리 ) 산을 찾았다 높지는 않은데 앞 전망이 트여 동네에서는 일출 장소로 알려진곳이고 많은 분들이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