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정재영, 전도연 주연의 '카운트 다운'이라는 영화를 연출했던 허종호 감독 작품이다 흥행을 못해 아쉬움이 있다가 이 영화로 다시 발판을 만들고자 했으나 여러 여건으로 ( 본인 연출,경쟁작,주연 여배우 연기력 ) 타격을 좀 받았다 ( 최종 박스 오피스 112만 명) 그러다 2018년 '물괴'로 한 번 더 타격을 입는다 다음 차기 작은 좋은 영화로 만회 했으면 좋겠다 이 영화에서 좋은 평가를 못 받은 김고은은 장르 선정을 잘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장편 데뷔작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은교'나 그 후 '변산''유열의 음악 앨범"등 멜로나 청춘물은 평가가 좋은데 이 영화를 비롯'협녀 칼의 기억' '차이나 타운"등 액션이나 센 직업의 연기는 호평을 받지 못했다 이와는 반대로 이 영화를 이끌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