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선화당' 태그의 글 목록

'선화당'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7.11.04 도심속 문화재 휴식 공간- 대구 경상감영공원 (36)
  2. 2015.05.30 ( 대구 근대로의 여행) 경상감영공원 (28)

( 이글은 지난 7월에 다녀와 쓴

글로 이제사 올립니다 )

 

대구 도심에 있는 경상감영공원이

올해 4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

538호로 지정을 받았다

 

이번 사적 지정은 전국에 남아있는

4개의 감영 ( 강원,충청,전라)중 강원에

이어 2번째 지정이라 한다

 

이곳 경상감영은 1966년까지 경북도청

청사로 사용되었고 도청이 산격동 ( 지금은

안동으로 이전) 으로 이전하면서  중앙공원으로

이름 붙여 오다가 1997년에 지금의 경상감영공원으로 명칭이 개칭되었다

 

경상감영은 조선 초기에 경주에 있었으나 이후 상주,달성,안동을 거쳐 선조때 대구로 이전

현재에 이르렀다

 

2년전 여기에 대한 글을 써 둔게 있다 ( ☞ 경상감영공원 )

시내에 나온 김에 다시 한번 둘러 보았다

2년전과 비교 깨끗이 정리 된 느낌이다

 

선화당 : 대구시 유형문화재 1호

선화당은 경상도 관찰사가 공적인 일을 하던 건물로 원래 안동에 있던 것을 조선 선조 34년(1601)에 김신원이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그 뒤 현종 11년(1670), 영조 6년(1730), 순조 6년(1806) 3차례에 걸친 화재로 타버렸다.

지금의 건물은 순조 7년에 윤광안이 다시 지은 것이다. 그 후 경상북도 도청으로 사용되다가 1969년 도청이 다른 곳으로 옮겨가자 1970년 중앙공원을 만들면서 현 모습으로 고치게 되었다.

조선시대의 관청건물은 남아있는 것이 많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귀중한 자료이며, 경상감영의 상징이 되는 건물이라는 데 가치가 있다.

징청각 : 대구시 유형문화재 2호

경상도 관찰사가 살림채로 쓰던 건물이다. 조선 선조 34년(1601)에 선화당, 응향당 등 여러 건물과 함께 지었으며 그 뒤 여러 차례 고쳐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앞면 8칸·옆면 4칸으로 넓이가 무려 227㎡나 되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징청각은 선화당과 함께 대구시내에 남아있는 유일한 관아건물로 중요한 문화재이다.

측우대 현재는 기념 모형이다

진품은 서울기상청에 있다고 한다

하마비

절도사 이하는 말에서 내리란다

참나리꽃

이곳에서 초등학생때 사생대회가 열려 그림 그리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없어진 대한일보 주최였었다고 기억을 하는데 그때 받은 상장이 아직도 있다 ㅎ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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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7.11.04 0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공원이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지요 우리 동네도 공원이 있어서 주말에는 가끔 나가곤 합니다

  2. BlogIcon 耽讀 2017.11.04 0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 안에
    선조들이 물려준
    쉼터가 있네요.
    콘크리트 문화에 찌든
    후손들이 두고두고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3. BlogIcon 시니냥 2017.11.04 1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에 좋은 소식이 들려온 공원이네요ㅡ 대구 시내에 자주 가지만 바로 근처에 있는 경산감영공원은 잘 안가게되는것 같아요. 시간날때 한번 보러다녀와야겟어요^^

  4.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7.11.04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영공원미라고 있군요. 잘 보고 갑니다.

  5. BlogIcon 작은흐름 2017.11.04 15: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사생대회~~ 정말 그림 그리러 가기 좋은 곳이네요!

  6. BlogIcon *저녁노을* 2017.11.04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심속 이런곳이 있다는것도 행복이지요

  7. BlogIcon 잉여토기 2017.11.04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렸을 적부터 미술에 소질이 있으신가 봐요~^^
    사생대회 상장이라니 부럽습니다~^^
    저도 학생 때 상장좀 많이 받고 싶었는데 실력이 ㅠ

  8.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7.11.04 2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봄도 참 예쁘더라고요. 근처 박물관도 있고 구경하게 좀 있어 좋~습니다. ^^*

  9. BlogIcon 절대강자! 2017.11.04 2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때 사생대회때 받은 상장을 아직도 보관하고 계시다니...ㅎㅎ
    너무 늦었지만 수상을 막 축하드리고 싶어집니다.
    그림 잘 그리는 분들... 엄청 부럽습니다~~

  10. BlogIcon veneto 2017.11.04 2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곳을 많이소개해주셔서 다음에가면 어디갈지 고민될정도네요 ㅎㅎ

  11. BlogIcon 새 날 2017.11.04 2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릴적 사생대회에 갔던 곳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어릴적 추억이 더 뇌리에 깊숙이 박히는 듯싶더군요

  12. BlogIcon pennpenn 2017.11.04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상 감영이 사적으로 지정된 것을 축하합니다.
    선화당과 징청각도 매우 반듯하군요.
    도심 속 공원은 시민들의 쾌적한 휴게쉼터입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좋은 꿈꾸세요~

  13. BlogIcon 애리놀다~♡ 2017.11.05 0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조 때부터 경상도 감영이 있었던 대구가 경상도의 중심이였던 것은 꽤 오래된 역사네요. 경북 도청소재지가 안동으로 이전했다 해도 여전히 대구는 경북의 중심임이 진리. ^^ 경상도 감영이 전라도 감영 쪽보다 보존이 더 잘 되어 있는 듯 해요.
    나무도 푸르르고 꽃도 아름답고. 공원으로 꾸며져 있어 대구시민들의 쾌적한 시민공간이 되었어요. ^^*

  14. BlogIcon 죽풍 2017.11.05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 가볼 곳이 많군요.
    옛 모습대로 꾸며 놓은 것 같습니다.

  15. BlogIcon peterjun 2017.11.06 0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느낌이 드는 풍경이네요.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다면 관리가 잘 되어야 할테고...
    이렇게 운치 좋은 곳이 도심에 있으니, 지금 시대의 사람들에게 힐링의 공간 역할도 잘하면 더없이 좋을 것 같네요. ^^

  16. BlogIcon Bliss :) 2017.11.06 1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제목보고 감염...으로 읽고^^;; 좀비버전도 아니고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ㅎㅎㅎ 다시보니 감영이었네요, 근데 감영이 뭔지 몰라서 찾아봤어요^^;;; 그래서 감염으로 읽었나봐요ㅎㅎㅎㅎ 오래전에 세워진 곳도 시간이 한참 흐른 최근에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받기도 하는군요. 관리가 매우 잘되어 있어 좋네요! 그 당시 관찰사의 흔적을 볼 수 있어 묘한 기분도 듭니다. 오늘도 또 새롭게 배우고 가요^^ㅎㅎㅎㅎ

  17.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7.11.07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경상감영공원
    잘 복원되고 보존 되어있군요?
    도심속에 멋진 휴식 시설을 갖췄다니
    나중에 대구에 가게되면 한번 방문해봐야겠습니다.^^

대구 시내 중심지에 있는 경상감영공원..

그 이름이 약간은 낯설다

 

내 기억속에는 중앙공원이란 이름이 더 또렷하다

중앙공원이란 이름에서의 추억이 더 많다

 

경상감영공원으로 명칭이 변경된뒤 실로 오랫만에 찾았다

사실 크게 볼것은 없다

지금도 서울의 파고다 공원처럼 도심 한가운데 어르신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나는 어릴때 이곳에서 사생대회를 한 기억이 있다^^

 

이곳에서는 5월 9일부터 (7월,8월 제외) 10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14시부터 16시까지

수문장교대, 병마절도사 행차를 비롯해 최근 징비록에서 언급된 귀순한 일본 장수 사야가의 행차및 귀순,

전통 무예시범을 보인다

( 마침 찾았을때가 오전이어서 보지는 못했다)

( 경삼 감영의 역사)

15세기 전반에 조선의 국경이 압록강과 두만강으로 확립되고 전국을 8도의 체재로 갗춘 후에

경삼감영을경주에 두었다가 중종14년(1519) 낙동강을 경계로 경상우도,경상좌도로 나누어

각각 상주와 경주에 감영을 두었으나  다시 선조26년(1593) 10월2도를 하나로 합쳤다.

선조29년(1596) 감영을 대구 달성에 두었다가 그 후에 전란의 피해가 복구되지 못해 감영을

안동으로 옮긴바 있으나 선조34년(1601) 체찰사 이덕형의 장계로

경상도 중앙인 대구부로 감영을 다시 옮기고 한말 1910년까지 존속하였다

이를 계기로 대구부는 경상도의 정치,문화,경제적 중심지가 되어 조선말까지 계속 발전하여 왔다

1601년부터 1910년까지 경싱감사로 부임한 관찰사의 수는 모두 253명이다 

                                                                    ( 경삼감영공원 해설 팜프렛에서)

 

 

아래는 경상감영의 관찰사가 집무를 하던곳 산화당이다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호)

겹처마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건물이다

 

 

 

 

아래는 경삼 감영 관찰사 처소로 사용된 징청각이다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2호) 

 

 

 

 

 

 

 

 

 

비림..백성들이 관찰사들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로 각지에 흩어져 있던것을 모아 놓았다

 

  

 

 

 

이 공원에 앉아서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리던 때가 어렴풋이

기억에 떠오른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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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뉴론♥ 2015.05.30 0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근대로 여행지 모습 잘보고 갑니다.

  2. BlogIcon 耽讀 2015.05.30 0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와 현재가 만나는 대구입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십시오.

  3. BlogIcon 금정산 2015.05.30 0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상감영공원 저도 가봤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4. BlogIcon 참교육 2015.05.30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급사회의 잔영이네요.
    저곳에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수탈당하고 고문당했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그 계급이 지금은 계층이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라야겠지요.

  5. BlogIcon The 노라 2015.05.30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가 예전에는 관찰사의 감영으로 그 이후에는 경북의 도청소재지로 꽤 오랜 지역 중심지로 자리잡았군요. 대구가 직할시가 된지 오래니까 지금 경북 도청소재지가 다른 곳이겠죠?
    대구 역사가 오성과 한음의 이덕형과도 연결이 되네요. 저랑은 관계도 없는 이덕형인데 왜 괜히 신났는지. ㅋㅋ
    어릴 때 이 공원에 앉아 그림도 그리셨다니... 한 곳에서 터를 잡고 오래 산 다는 것은 많은 추억이 있어 좋은 것 같아요. ^^*

  6. BlogIcon 새 날 2015.05.30 1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도 근대역사의 흔적이 어린 곳이군요. 근대 역사 관광 벨트 중 하나에 해당하겠군요.

  7. BlogIcon 소스킹 2015.05.30 1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공원 지나가면서 봤었는데 안은 이렇게 넓었군요. 전에 외국인 친구가 놀러왔을 때 부근을 지났었거든요. 담엔 안쪽으로도 들어가봐야겠어요.

  8. BlogIcon 유라준 2015.05.30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상 감영의 역사가 오래되었네요.
    단청이며 기림비며 복원이 잘 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사생대회를 하면, 자연스럽게 역사도 접할 수 있고 여러 모로 좋은 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9. BlogIcon 지후니74 2015.05.31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적으로 의미가 큰 장소네요...

  10.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5.05.31 1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에 홍매화가 참 예뻤던 기억이 있네요.
    바로 옆에 대구근대역사관도 재밌더라고요 ^^*

  11. BlogIcon écrivain inconnu 2015.06.01 0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는 경산 근처만 갔다온 게 다인데 이런 공간이 있었군요
    옛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건 큰 즐거움 중 하나인 듯 싶습니다

  12. BlogIcon 봉리브르 2015.06.01 0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 모습을 그대로 잘 보존해 두었나 봅니다.
    산 역사의 장이네요..

  13. BlogIcon 『방쌤』 2015.06.01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에 근대골목투어 갔다가 들렀던 기억이 나네요
    해가 지고도 참 좋더라구요^^

  14. BlogIcon 까칠양파 2015.06.01 2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일장이라, 저도 생각이 나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상을 받았는데, 그게 백일장 금상이었거든요.
    유치원때 받은거라서, 아마도 모든 아이들에게 다 준거 같아요.ㅎㅎㅎ

    근데 요즘 대구 엄청 덥다는데, 사진만 봤는데도 그 더위가 느껴지는거 같아요.
    쨍한 하늘인데, 대구라 그런지 덥게 느껴졌나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