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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선본사 3

팔공산 갓바위 관리사찰-조계종 직영 선본사

친지의 생일 점심을 같이 한후 새해 소원도 빌겸 갓바위를 다녀 오기로 했다.올라 가는데 다소 힘든 앞 갓바위 ( 대구 동화사쪽에서 올라가는 길 ) 대신 가는 길은 좀 멀지만뒷 갓바위 ( 경산 선본사에서 올라 가는길 ) 쪽으로 오르기로 했다.작년 1월 오른 이후 딱 일년만이다 ☞ 2019/02/13 - [인상 깊은곳/산_사찰] - 경산에서 올라가는 팔공산 갓바위 난 발가락에 작은 염증이 생겨 무리하지 않고 올라 가지 않기로 했다.일행들이 올라갔다 오는 사이 아랫쪽에 있는 선본사를 답사하기로 ... 선본사선본사(禪本寺)는 경상북도 경산군 와촌면 대한동 팔공산(八公山)의 관봉(冠峯) 아래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직영사찰이다.이곳은 절 이름보다는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 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래..

경산에서 올라가는 팔공산 갓바위

( 구름이 신기하게 피어 있다 ) 오랫만에 휴일 대기질이 보통 ( 요즘 보통이면 아주 좋은거다 )인날 야외에 나갔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팔공산 갓바위에 가잔다. 날은 약간 차가웠지만 미세먼지가 없는날이어서 마다할 이유가 없다. 더구나 팔공산 갓바위는 매년 한번은 다녀 오는곳 이기도 했거니와...올해 첫 산에 가는 것이기도 했고. 요 근래는 계속 대구쪽에서 올라 갔었는데 이번엔 석조여래좌상의 뒷쪽인 경산 와촌에서 올라 가 보자고 제안을 했다. 경산쪽에서 올라가기는 내가 초보 운전 시절에 갔으니 족히 25년은 더 된것 같았다. 그때 언덕길에 차 세운다고 엄청 고생했던 기억( 반 클러치 밟는다고..)이 아직도 난다..^^ 팔공산 갓바위는 모르긴 몰라도 아마 전국에서 소원을 빌기 위해 가장 많이 찾는곳기도 ..

소원을 빌어 봐..갓바위

석가 탄신일.. 전날 도리사를 다녀 온터라 별 다른 외출 게획이 없었는데 갓바위에 다녀 오잔다 아내는 매년 이때가 되면 갓바위를 찾는다 소원을 비는곳.. 매년 입시철이 되면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며 평소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다 나도 자꾸 가는 횟수가 쌓여져 간다 교통 정체와 수많은 사람을 피해 오후 느지막하게 올랐다 나는 108배를 하는 아내를 먼저 올려 보내고 지금껏 그냥 지나쳤던 갓바위까지의 4개의 사찰을 둘러 보고 올라 갔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고 절한다 그 바램은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마음은 다 같을것이다 갓바위에 올라가면서 첫번째와 두번째는 내려 오면서 들르기로 하고 세번째 만나는 사찰이 관음사이다 4번째 만나는 사찰 그 규모가 가장 크다 관암사 한국불교태고종 제14세 종정 ..

인상 깊은곳 201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