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 둘레길을 걷고 난 뒤 저녁을 먹기 위해 예약해 둔 서귀포로 이동을 했다 찾은 곳은 칠십리 음식특화거리에 있는 서귀포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동해미락" 저녁은 살 이유가 몇 가지 되는 친구가 샀고 메뉴도 친구가 골랐다 좌석은 바닷가 전망이 보이는 곳으로 배정을 받았다 여러 코스 요리가 있었는데 우리는 특 코스 ( 한상 기준 20만 원 )을 시켰다 깊어가는 서귀포의 저녁.. 맥주도 한 잔 하며 속 깊은 이야기도 털어놓고 그야말로 기분 좋은 제주에서의 첫날이었다 ▶ 후에 포스팅을 위해 '동해 미락을 찾아보았는데 웬걸 프랜차이즈가 아닌 곳 음식점 사이트가 기가 막히게 되어 있다 http://www.xn--2q1b22ek0eut7a.kr/ www.동해미락.kr 서귀포횟집 동해미락 서귀포횟집, 정방폭포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