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에 가면 간혹 배가 불룩한 불승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그 모습이 인상적 이어 늘 기억에 남아 있다 그 불승은 '포대 화상'이라고 하는데 본 곳 대부분이 기억이 난다 포대 화상을 보면 배를 한 번씩 어루만졌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 포대 화상 포대(布袋, 생년 미상-917년(?))는 당나라 말기부터 오대 십국 시대까지 명주(현재의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 실재했다는 전설적인 불승이다. 흔히 수묵화의 좋은 소재로 여겨지며 큰 포대를 멘 배불뚝이 승려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일본에서도 칠복신 중 하나로서 추앙받고 있다 본명은 계차(契此) 또는 석(釋)자를 붙여 석계차(釋契此)라고 했다. 항상 포대(헐렁한 주머니)를 짊어지고 다녔기 때문에 포대(布袋)라는 속칭이 붙었다. ( 위키 백과 인용 ) 내가 기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