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서거정 대구십경' 태그의 글 목록

'서거정 대구십경'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1.02.24 수억만년을 버텨온 대구 건들바위 (151)
  2. 2021.02.19 대구 제일중학교 교정내-거북바위 (105)
  3. 2019.11.25 ( 대구 관광 ) 대구 12경-서거정의 대구 십경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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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지상철을 ( 대구 3호선)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건들 바위"  라는 이름이 익숙할 것이다

건들 바위 네거리에 "건들 바위 역"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건들 바위가 언제부터 있었고 서거정의 대구 10경에 나오는 장소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건들 바위는 건들 거리지 않는다 ,

왜 건들바위가 되었는지는 불명확하다

2015년에 이어 다시 찾았다.. 일억만 년을 지켜 온 그대로 그 모습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었다

 

xuronghao.tistory.com/271

 

(추억 더듬기) 오포산 그리고 건들바위

나의 기억이 50년이 다 되어 가는 이 동네는 현재와 과거가 공존해 있다 나도 모르게 희미한 기억에 이끌려 이곳을 돌고 또 돌았다 기억속의 이곳은 꽤 넓고 도는데 시간도 많이 걸렸는데.. 어른

xuronghao.tistory.com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2호  건들바위(대구입암) (건들바위(大邱笠巖)

건들바위라는 이름의 유래는 잘 알 수 없으나 예로부터 그 모양이 갓 쓴 노인 같다고 해서 삿갓바위라고도 

불리었다.

 200년 전에는 이 바위 앞으로 맑고 깊은 냇물이 흘러 많은 시인들이 이곳에서 낚시를 하며 풍류를 즐겼던 경치

좋은 명소의 하나였으며, 서거정 선생이 노래한 대구 10경 중 입암조어(笠巖釣魚)의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조선 정조 때 시가지 일대의 하천 범람을 막기 위하여 제방을 만들고 물줄기를 다른 곳으로 돌리면서 더 이상 

이곳으로 물이 흐르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이 바위는 조선시대는 말할 것도 없고 근대에 이르기까지 무당이나 점쟁이들이 몰려와 치성을 드렸는데, 

특히 아기를 갖지 못하는 부인들이 치성을 드리러 많이 찾아왔다고 한다.

 현재는 바위 앞으로 도로가 설치되어 당시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는데, 주변을 아름답게 꾸며 

시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특히 물이 흐르던 옛 모습을 재현해 두어 옛 정취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도록 배려 하고 있다.   -국가 문화유산 포털에서

 

 

서거정(大邱人 徐居正)이 읊은 대구십경(大邱十景) 가운데 입암 어조(笠巖釣魚, 입암에서 고기 낚기)라는 

詩가 있다.   

 
 
烟雨空澤國秋(연우공몽택국추)    이슬비 자욱이 가을을 적시는데

垂綸獨坐思悠悠(수륜 독좌 사유유)    낚시 드리우니 생각은 하염없네

纖鱗餌下知多少(섬린이 하지 다소)    잔챙이야 적잖게 건지겠지만

不釣金驚鉤不休(부조 금오 조불 휴)    금자라 낚지 못해 자리 뜨지 못하네

 

 

앞으로 또 수억만년 이곳을 지켜 나갈 것이다

 

 

☞ 2021년 1월 30일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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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空空(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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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dowra 2021.02.24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도 신기하지만 외로이 서 있는 것도 신기하넹뇨

  3. BlogIcon 언더워터 2021.02.24 2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들바위는 건들거리지 않는다는 말씀에 한참 웃었습니다. 공수래공수거님께서 공유해주시는 명소와 전해오는 이야기 너무나 좋아하는 구독자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

  4. BlogIcon @산들바람 2021.02.24 2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들바위의 역사 잘알아 갑니다. 대구 가본지도 참 오래 되었는데 여행할 기회가 왓으면 하네요^^

  5. BlogIcon mystee 2021.02.24 2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심 속에 이렇게 오랜 세월이 흐른 바위가 있군요.
    공공 님의 블로그를 통해서 대구의 많은 곳들을 구경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6. BlogIcon Deborah 2021.02.24 2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명소가 될 만큼 의미가 있고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지는걸요

  7. BlogIcon 상식체온 2021.02.24 2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안가 등에서 볼 수 있는 지층의 모습이 내륙에도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신기합니다.

  8. BlogIcon 갬성미미 2021.02.24 2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혼자 여기저기 명소 많이 다니시나보네요!ㅎㅎ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9. BlogIcon 가족바라기 2021.02.24 2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들바위 새로운 느낌이 드는 곳이네요
    도심에 있다니 신기합니다

  10. BlogIcon Raycat 2021.02.24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보니 이름의 유래가 궁금하네요.

  11. BlogIcon hunnek 2021.02.24 2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모르고 지나가면 잘 모르겠어요

  12. BlogIcon 둘리토비 2021.02.24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들바위 바위모습 자체가 신비롭네요.
    그 결의 부분이 얼마나 많은 세월의 풍파를 견뎌왔을까...그리 생각이 들게 됩니다~

  13. BlogIcon ❤️ 고퀄리티 2021.02.25 0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건들바위 후기 잘 봤습니다~
    바위의 모습에서 오래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데 정말 신비함까지 느껴지네요

  14. BlogIcon 자스민0104 2021.02.25 0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익한정보 포스팅잘보았어요.

  15. BlogIcon 청여 2021.02.25 0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들바위 명소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16. BlogIcon 글쓰는아빠 2021.02.25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첨 건들바위 봤을 때, 전혀 건들거리지 않아서 의아했던 적이 있었죠 ㅎㅎㅎ

  17. BlogIcon 피터팬의 소풍 2021.02.25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청난 세월의 흐름이 층층이 쌓인 바위같아 보입니다.

    본문에 금자라 낚다가 건들바위로 변한 것 아닌지~. 제 생각입니다.^^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좋은밤되세요.

  18. BlogIcon 담덕01 2021.02.26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건들바위라고 해서 울산바위처럼 흔들리기라도 하는 걸까 했는데
    공공님이 초반에 정리해 주셨네요.
    "건들 바위는 건들 거리지 않는다." ^^

  19. BlogIcon jinnyhwang 2021.02.26 1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져요~
    이곳을 이렇게 멋지게 담아내시다니! ^^

  20. BlogIcon lotusgm 2021.03.01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놀라운 일이네요.
    물길이었다는 것도 일억만년도 그렇고
    매번 그 이름의 역으로 오르고 내리면서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다는 것도 말이죠.

  21. BlogIcon 애리놀다~♡ 2021.03.06 04: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도심에 이렇게 오랜 세월을 간직한 바위가 있었군요.
    건들바위를 도시계획으로 파괴시키지 않고 잘 보존한 대구시에게 박수를... 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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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를  둘러보고 향교 건너편에 있는 제일 중학교 "거북 바위"를 보러 갔다

내가 어릴때 이 동네에서 놀 때는 "거북 바위"란 존재를 몰랐었다


그리고 지금은 제일중학교지만 내 기억 속의 여기는 "제일 여중"과 "제일 여상"이었다

확인해 보니 제일 여상은 84년도에 서구 본리동으로 이전하였고 2004년에 제일중학교로 교명을 변경

남녀 공학 중학교가 되었다

초등학교 여자 동창생들중 이곳에서 학교를 다닌 친구들이 꽤 있다



지금도 약간 경사진곳을 올라가야 하는 이 학교는 어릴 땐 꽤 올라갔었던 곳으로 기억에 남아 있다

 

이곳 거북 바위에 대해서는 지역 신문 '시니어 매일"에 잘 설명이 되어 있다

www.senior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70

 

 

달구벌 얼 담긴 연구산 거북바위 - 시니어매일

1768년(영조44년) 경상도관찰사를 지낸 이은(李溵 1722-1781)이 대구의 역사와 지리·인물·풍속 등을 기록한 대구읍지 6페이지 [산천]항목에 “연귀산은 부(府)의 남쪽으로 3리 쯤에 있다. 속칭 진산(

www.seniormaeil.com

 

기사 내용을 간추려 요약하면

 

이곳은 옛날엔 연귀산(連龜山)이라고 하는 산이었다 한다

그리고 이산에 거북 바위가 있었다

거북바위는 길이 177㎝, 높이 60㎝, 무게 1.94t 가량으로 대부분 땅에 묻혀 있고 땅 위로는 5㎝ 정도밖에 

드러나지 않았다. 

연한 자줏빛을 보이는 모래 질 암석인 자색(紫色) 사암에 거북 형상을 새겨 놓았다. 

거북바위는 타원형을 보이며 여러 곳에 성혈(性穴, cup-mark)이 있고 윗부분에 줄 홈이 가로 세로로 파여 

거북등을 연상시키는데다 바위 전체의 모습이 거북이 엎드린 형상을 닮아 거북바위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이 바위의 용도는 지석묘이거나 지맥을 통하게 하기 위한 용도였을 걸로 추정을 한다

또 다른 추측은 기우제 제단의 용도로 쓰였음직 하다는 설도 있다



서거정의 대구 십경에도 그런 내용이 나온다

대구 10영(十詠)의 귀암춘운(龜巖春雲)이라는 시(詩)에 언급이 되어 있다.      

귀잠은 은사 오잠(龜岑隱隱似鼇岑)   거북뫼 아득하며 자라산 닮았고  

운출무심 역유심(雲出無心亦有心)   구름 토해냄이 무심한 듯 유심한 것이  

대지 생령 방유 망(大地生靈方有望)   온 땅의 백성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가능 무의 작 감림(可能無意作甘霖)  가뭄에 단비 만들어 주려 함이네.

 




이 연귀산 돌거북은 연귀산 돌거북은 문화재로 지정되기는커녕 일제 말 연귀산 자리에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가

 들어서면서 여기저기 옮겨지는 수난을 겪다가 이 학교가 다시 대구제일여자중학교로 바뀌자 학교 서편 화단 앞

에 원형 일부가 훼손되고 머리가 동쪽으로 향한 채 방치돼 있다가 ‘달구벌 얼찾는 모임’에서 연귀산(連龜山) 

자리에 놓였던 돌거북(石龜)을 제자리에 바로 놓는 사업을 했다. 



2003년 11월 19일 오전 10시 대구제일여자중학교에서 회원들과 학계, 대구시 관계자 등 지역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연귀산 돌거북바로놓기’ 행사 사업으로 돌거북을 과거 원위치와 가장 근접할 것으로 추정되는 학교 건물

 가운데 화단 앞에다 머리를 남쪽 방향으로 땅에 묻고 꼬리는 팔공산 쪽으로 향하도록 하였다고 한다.

                                              이상 출처 시니어 매일  www.seniormaeil.com  2019.11.19

 

 

아는 사람만 찾을수 있는 곳..

많이 알려졌으면 한다

☞ 2021년 1월 30일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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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핑크 봉봉 2021.02.19 1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거북이처럼 생겼네요 ^^

  3. BlogIcon 친절한안여사 2021.02.19 15: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딱 봐도 거북이 등딱지 처럼 생겼네요.
    감히 앉지도 못하겠어요 ^^

  4. BlogIcon 호기심심풀이 2021.02.19 1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봐도 거북이네요^^

  5. BlogIcon 청여 2021.02.19 16: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 봐도 거북이 등처럼 새겼군요
    그런데 이 바위가 교정안에 있군요 공원같은 곳에 있었으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6. BlogIcon Benee 2021.02.19 1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저런 바위가 있군요, 정말 크네요!
    진짜 거북이처럼 잘도 만들었네요~
    근데 여기저기 옮겨 다녔다니.. 수모를 많이 당했군요 ㅠㅠ
    저걸 땅에 묻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닐 텐데..
    거북이는 참 여기저기에서 많이 보이는 동물 같네요..

    • BlogIcon 空空(공공) 2021.02.20 0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거북이처럼 생긴 바위에 등부분만 문양을 새겨
      넣은것 같습니다
      이런것 있으면 민족 정기를 일으킨다고 일제에서 수난을 많이 겪었죠..

  7. BlogIcon 신림83 2021.02.19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북바위 나름 의미가 큰 녀석인거 같은데, 자리 잡는데 오래 걸렸었군요 뭔가 보면 신비한 느낌이 있네요

  8. BlogIcon 라디오키즈 2021.02.19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앞에서 구지가 한자락 뽑아도 좋을 것 같네요~ㅎ

  9. BlogIcon @산들바람 2021.02.19 1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북화석 같네요 누가봐도 거북이네요^^

  10. BlogIcon mystee 2021.02.19 2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교 안에 유적이 있군요.
    대부분 땅에 묻혀있다고 하니 다 드러나면 어느정도 크기일지 궁금해집니다.
    물론 억지로 파내지말고, 있는 그대로가 좋지만요.

  11. BlogIcon 언더워터 2021.02.19 2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북바위 오랜 역사와 함께한 바위네요! 요즘따라 오래된것이 소중하다는 생각이 많으 듭니다.
    고초를 많이 겪을 바위 이제라도 잘 지켜지는것 같아 좋습니다!

  12. BlogIcon 草阿(초아) 2021.02.19 2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귀산 돌거북 정말 꼭 거북을 닮았네요.
    문화재로 지정되지도 않았고, 일제 말에는 여기저기 옮겨다니기도
    하였군요. 그래도 마지막 정착지가 대구제일여자중학교 교정내에
    원래의 자리로 옮겼다 하니 안심이 됩니다.

  13. BlogIcon 차니임니닷! 2021.02.19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북 모양의 바위가 정말 특이하네요 ㅎㅎ
    학교에 저런게 있다니 학교안에 명물일거같네요 ㅋㅋㅋ 너무 잘 보고가요 👍👍

  14. BlogIcon 드래곤포토 2021.02.19 2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둥그런바위에 거북등을 만들어 완전한 거북바위네요
    잘보고갑니다.

  15. BlogIcon 가족바라기 2021.02.20 0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북바위 같이 생겼네요
    잘 보존되면 좋겠어요

  16. BlogIcon 오늘은 뭐먹지? 2021.02.20 0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옛날 옛적에 거북은 상상속 동물이나 영물로 생각했다고 했던거 같아요.
    거북을 머리, 꼬리 모두 땅속에 묻어놓는게 특이하네요. 등만보이니까요^^

  17. BlogIcon 淸野 2021.02.20 1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북이와 흡사하게 닮았네요,
    거북이가 제 자리를 잡아서 다행입니다.
    이학교 출신들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듯합니다.

  18. BlogIcon 후까 2021.02.20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귀한 바위네요 명물이니 위치선정도 중요하지요 저는 이런게 신비하고 좋아요

  19. BlogIcon 아이리스. 2021.02.20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모~진짜 거북이가 엎드린 모양이네요.
    이렇게 귀한 돌거북이 안타깝게 수난을 당하기는 했지만
    지금이라도 제자리를 찾아서 다행이네요..^^

  20. BlogIcon 예스파파 2021.02.21 2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귀산 돌거북 바로놓기....
    신기하네요. 결국은 제자리에 가까운곳으로 이동을 했다니 다행입니다.
    정말 이색적입니다., 학교에 있다는 자체가!
    정말 아는 사람만 알 것 같아요.

  21. BlogIcon 담덕01 2021.02.22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이 바위는 진짜 거북이를 떠올리게 하네요.
    그런데 학교 안에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나요?
    요즘은 학교 들어가는 것도 눈치를 봐야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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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엑스코 꽃박람회에 갔다가 로비에서 하는 대구 도시 브랜드 순회 전시회를 본적이 있다.

여기서  "대구 12경"이 있다는건 처음 알았다..익히 아는곳이었다.

등잔밑이 어둡다고..정작 다른 지역을 방문하면 그 고장의 8경,10경.12경등을 찾아 보곤 했는데 

대구12경은 좀 생소했다.

12경이라 하는곳을 다 가 보긴했지만 12경이라기엔 좀 뭉뚱거려 있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한곳이 보였다.


대구 12경은 지난 2011년 10월 11일 " 도시 지리적 상황과 역사 문화적 가치를 반영하는 차원에서 주요 

자연경관, 문화경관, 도시경관 등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대구시는 대구12경 선정을 " 구·군에서 추천받은 대구경관 자원 52선을 대상으로 시내 거리조사와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정체성, 심미성, 생태성 등의 감안해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했고

이번에 선정된 대구 12경을 대상으로, 온라인 콘텐츠, 매체별(홈페이지, 스마트폰) 디자인가이드라인, 

각종 홍보물 등을 개발해 아름답고 멋진 대구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드높이는 수단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홍보 및 관광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라고 했다..

대구12경https://tour.daegu.go.kr/kor/contents.do?IDX=19&seIDX=19&grIDX=4)


대구는 예전 조선시대 대학자인 서거정이 이야기한 대구 십경이 있었다

大   邱  十  景 (대 구 십 경)

  제1경 : 琴湖泛舟(금호범주, 금호강의 뱃놀이)

  제2경 : 笠巖釣魚(입암조어, 입암에서의 낚시)

  제3경 : 龜峀春雲(귀수춘운, 거북산의 봄구름)

  제4경 : 鶴樓明月(학루명월, 금학루의 밝은 달)

   제5경 : 南沼荷花(남소하화, 남소의 연꽃)

  제6경 : 北壁香林(북벽향림, 북벽의 향림)

  제7경 : 桐華尋僧(동화심승, 동화사의 중을 찾음)

  제8경 : 櫓院送客(노원송객, 노원에서의 송별)

  제9경 : 公嶺積雪(공영적설, 팔공산에 쌓인 눈)

  제10경 : 砧山落照(침산낙조, 침산의 저녁노월)

서거정은 1400년대 조선시대 학자이니 그때의 대구와 지금의 대구와는 많이 변했겠지만 지금 선정한곳과 

일치하는곳도 보인다

거정이 이야기한 대구십경은 지금의 금호강,건들바위, 지금은 없어진 봉산동 오포산,경상 감영 부근,

성당못,도동 측백수림, 동화사,팔달교 부근,팔공산,침산 공원등이다.

2011년에 선정한 대구 12경과 일치하는곳은 팔공산, 경상 감영 2곳이 일치한다..


대구 12경의 강정 고령보,국채 보상공원,대구 스타디움등은 다른 도시에도 비슷한 곳이 있거나 한 지역의 

대표 경치로 내 세울만한곳이 못되지 않나 싶다..


차라리 서거정의 대구 십경을 이어 받아 10개로 줄이는게 낫지 않을까?

강정 고령보,국채 보상공원,대구 스타디움을 없애고 불로동고분군-도동 측백수림을 재 선정하는건 

어떨까 싶다


불로동 고분군

천연기념물 1호인 도동 측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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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제나  2019.11.25 1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대구에 1년정도 살았을때 참 갈데 없다. 놀데 없다 한탄했었는데..ㅠㅠ
    그래도 12경이라고 이름붙여진 곳들이 있긴 하네요.

  3. BlogIcon Deborah 2019.11.25 2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 볼 것이 많네요. 예전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달라진 대구 모습 보기 좋아요.

  4. BlogIcon 오렌지훈 2019.11.25 2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12경 소개 잘 보고 갑니다^^
    서거정이 10경을 소개한 것도 잘 알고 갑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한주보내세요~

  5. BlogIcon 문moon 2019.11.25 2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는 안가봐서 잘모르지만 사진으로는 많이 본것 같아요.
    10경, 12경.. 잘봤습니다. ^^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6. BlogIcon 까칠양파 2019.11.25 2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5곳은 가본 거 같네요.
    나머지 7곳을 위해서라도 대구 여행을 계획해야겠습니다.ㅎㅎ

  7. BlogIcon 쏙앤필 2019.11.25 2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도 12경이 있었군요 처음알았네요 ㅎㅎ

  8. BlogIcon 아이리스. 2019.11.25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어딜가든 그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코스를 정해놓고 있는데
    대구도 12경이 있었네요.
    저 중 알고 있는곳이 몇군데 되지 않는데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9. BlogIcon 김캐셔 2019.11.25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청 아름답네요!!!

  10. BlogIcon 바람 언덕 2019.11.25 2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시적 역사인물 열전에서 보았던 익숙한 인물이네요. ㅎ
    풍경이 정말 수려하니 입이 떡 벌어집니다.

  11. BlogIcon MingGu footprint 2019.11.25 2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12경 꼭 알아두고 대구 여행 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2. BlogIcon 묭수니 2019.11.25 2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도 볼거리가 많네요^^

  13. BlogIcon 草阿(초아) 2019.11.25 2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듣긴 했어요.
    그리고 다 둘러본 곳이긴 하지만..
    그러네요. 잇님 말씀처럼 10경으로 줄이고
    뺄것은 빼고 추가할 곳은 추가해서 더욱 알찬 대구 10경이 되었으면 합니다.

  14. BlogIcon Raycat 2019.11.25 2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경과 12경은 제가 대구를 떠나고 생긴것 같네요. 나머지는 본거 같은데...ㅎ.ㅎ

  15. BlogIcon 파아란기쁨 2019.11.25 2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 12경이 있군요.. 그래도 이렇게 12경을 만들어 놓으면 대구에 방문한 방문객들이 선택해서 구경할 수 있을것 같아요.

  16. BlogIcon Sakai 2019.11.26 0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가까이 있는데 한번 가보아야겠습니다.

  17. BlogIcon 기역산 2019.11.26 0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회가 된다면 대구 12경 꼭
    한번 다녀 오고 싶네요
    대구 여행은 하지 못 했거든요.
    잘 보고 갑니다.

  18. BlogIcon 라디오키즈 2019.11.26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정도면 12경이 이상도 뽑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19. BlogIcon 미니미니파더 2019.11.26 1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하면 팔공산이죠~
    팔공산하고 비슬산은 꼭 가봐야겠어요^^

  20. BlogIcon @산들바람 2019.11.26 2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의12경 소개
    잘보고 갑니다.^^

  21. BlogIcon 내로라하다 2019.11.28 1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럼 다음에는 직접 선정하신 10경이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