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상-박달대게 젊었을 때(?)는 치열하고 바쁘게 사느라 서로 얼굴 보기도 지금처럼 쉽지 않았고 더구나 생일 상 받기가 어려웠지만 이제는 은퇴를 하셨으니 매년 생일날 친지들이 모여 "원님덕애 나팔 분다고" 같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된다 올해는 큰 맘 먹고 한 마리 8만 원 하는 박달대게를 주문해 먹었다 그리고 대방어까지 인상 깊은곳/맛있는곳 2022.10.23